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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HDC신라면세점, 환경 보호·기부 등 ESG 경영 확대

기사입력 2022.05.13 10:27
  • 12일 HDC신라면세점 임직원 20여명은 용산역부터 한강까지 이어지는 구역에서 플로깅 활동을 실시했다. / 사진=HDC신라면세점 제공
    ▲ 12일 HDC신라면세점 임직원 20여명은 용산역부터 한강까지 이어지는 구역에서 플로깅 활동을 실시했다. / 사진=HDC신라면세점 제공

    HDC신라면세점이 다양한 환경 보호 활동을 펼치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속도를 내고 있다. HDC신라면세점은 지난 12일 ‘사랑의 노트북 기증’과 ‘임직원 플로깅(Plogging)’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HDC신라면세점은 12일, ‘사랑의 노트북 기증식’을 통해 업무용으로 사용하던 노트북 80여대를 ‘한국IT복지진흥원’에 기부했다. 취약계층의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자원 선순환을 통한 환경 오염 예방을 위해 기획됐다. 또한, 임직원이 참여해 용산역부터 한강까지 이어지는 구역에서 플로깅 활동을 실시했다. 코로나19 대유행 기간에 잠시 중단했던 플로깅 행사는 2017년을 시작으로 매월 주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 이 밖에도 친환경 캠페인 ‘고고챌린지’에도 동참해 일회용품과 플라스틱 사용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신라아이파크면세점이 위치한 용산구의 지역 사회 발전과 소외 계층을 위한 다양한 기부 및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진행해 오며 ESG 경영을 실천해왔다.

    HDC신라면세점 관계자는 “앞으로도 임직원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 진행과 ESG 활동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며 “단발성이 아닌 장기적 관점에서 사회에 도움이 되는 활동들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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