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활 방역과 개인위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요즘, 박테리아, 곰팡이, 바이러스를 비롯해 냄새 제거까지 돕는 LED 항균 램프 신제품이 출시됐다.
-
글로벌 조명기업 레드밴스(LEDVANCE)가 코로나 시대의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LED 항균 램프’를 출시했다.
레드밴스 ‘LED 항균 램프’는 램프 표면의 항균 코팅이 세균과 냄새에 접촉하면 공기 정화 및 살균 탈취에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특히 살모넬라균, 대장균 등의 세균을 없애고, 냄새를 중화하는데 도움을 줘 다양한 공간에서 활용할 수 있다. LED 램프와 동일한 고품질 빛을 균일하게 제공하며, 항균 코팅으로 사람과 반려동물, 식물에게 무해한 것이 강점이다.
레드밴스만의 TruWave 기술을 적용해 자연색에 가까운 연색성으로 눈의 피로감을 줄여주는 신제품은 3가지 소비전력(10.5W/13.5W/18W)으로 공급되며, 전 제품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을 획득했다. 광효율은 최대 113lm/W이며, 수명은 최대 1만 5,000시간이다.
- 김정아 기자 jungya@chosun.com
최신뉴스
Copyright ⓒ 디지틀조선일보&dizz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