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사장2'이 결방하면서 '국가부'가 목요 예능 1위에 올랐다.

25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TV CHOSUN '국가가 부른다'가 전국 가구 기준 시청률 5.3%, 분당 최고 시청률 6.6%을 기록했다. 이날 한국-이란전 축구 중계로 '어쩌다 사장2'가 결방하면서, '국가부'가 오랜만에 목요 예능 전체 1위를 차지했다.

한편, 목요 예능 2위는 3.5%를 기록한 KBS 2TV '주접이 풍년'이 차지했으며, SBS '써클 하우스'(2.9%), MBC '심야괴담회'(2.0%)가 그 뒤를 이었다.

◆ 3월 24일 방송된 수목드라마 시청률

· JTBC '서른, 아홉' 7.1% (0.6%p▲)
· tvN '킬힐' 3.6% (1.3%p▲)
· IHQ·MBN '스폰서' 1.2% (0.7%p▲)

◆ 3월 24일 방송된 목요 예능 시청률

· MBC '심야괴담회' 2.0% (0.1%p▲)
· KBS 2TV '한 번쯤 멈출 수밖에' 1.6% (0.6%p▲)
· KBS 2TV '주접이 풍년' 3.5% (0.3%p▲)
· SBS '써클 하우스' 2.9% (0.3%p▼)
·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4.3% (-)
· tvN '어쩌다 사장2' (결방)
· TV CHOSUN '국가가 부른다' 5.3% (0.6%p▼)
· 채널A '나는 몸신이다' 1.0% (0.8%p▼)
·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