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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병헌이 신종 코로나19 바이러스(이하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9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병헌이 최근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고, 현재 자가 격리 중"이라고 밝혔다. 이병헌은 부스터 샷까지 접종한 상태로 돌파 감염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병헌의 코로나 19 확진 판정으로 현재 촬영 중인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촬영도 중단됐다. 해당 작품은 이병헌을 비롯해 배우 신민아, 한지민, 김우빈 등이 출연하는 작품으로 스태프와 출연진이 검사를 받고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전해졌다.
한편, 이병헌은 2022년 영화 '비상선언'과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등의 작품을 통해 대중과 만나게 될 예정이다.
- 조명현 기자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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