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법무법인 법승이 2021 TV조선 경영대상 '서비스경영 법률 부문'에서 수상했다. 법승은 서울, 경기북부(의정부), 경기남부(수원), 천안, 대전, 광주, 부산 등 전국 주요 거점에 분사무소를 두고 경제 범죄, 교통범죄, 성범죄 등 각종 형사사건에 대한 상향평준화된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 법무법인 법승은 ‘손해배상’, ‘의료’, ‘마약’ 등 분야에 대한 법률 조력 제공에 박차를 가하며 공격적인 업무영역 확장에 나섰다.
법무법인 법승 이승우 대표변호사는 “법률적 위기는 생각보다 복잡한 양상을 띠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형사사건에서도 민사상 손해배상 문제가 결합되기 쉬워 이를 따로 나누지 않고 총체적으로 기민하게 대응할 수 있는 법률서비스 환경을 구축할 필요를 느껴 다분한 노력을 해왔다”며 “새로운 인재 영입에 힘써 내실 갖춘 조력 범위 확대해온 결과 앞으로 더욱 보다 강화된 TF팀 구성해 의뢰인들의 법률적 위기 극복을 도모함과 더불어 2022년 법무법인 법승은 ‘축적된 형사 전문 노하우’와 ‘보강된 손해배상사건의 전문성’, 그리고 ‘견고하게 구축된 전국 업무 조직망’을 통하여 2021년보다 200% 증가된 ‘무죄판결’과 ‘무혐의 처분’을 이끌어 내보고자 한다”고 밝혔다.
-
세무사자격증한 보유 국민건강보험공단 변호사 출신 변호사도 법승에 둥지 틀어
법무법인 법승은 경기북부광역센터(의정부)에 의료법전문변호사인 신명철 변호사를 영입된 바 있다. 신 변호사는 그간 대형병원과의 의료소송, 의료단체소송 등에서 많은 승소판결을 이끌어 낸 경험뿐만 아니라 검찰청과 외교부에서 법무관으로 근무하며 각종 행정소송과 국가소송을 수행한 경험, 신도시 공인중개사 협의회의 고문변호사로 활동한 경력들을 살려 앞으로 법승의 의료분야 소송 및 분쟁 해결에 일축을 담당한 인재로 여겨지고 있다.더불어 국민건강보험공단 변호사 출신 최현욱 가사법전문변호사도 법승에 합류하며 불법개설 요양기관(소위 사무장병원) 분쟁, 행정소송 해결에 필요한 인프라 확충에 기여할 준비를 마쳤다. 최 변호사는 국민건강보험공단 변호사 재직 중 사무장병원 해정조사기원 및 요양급여 환수지급보류처분 및 제도개선, 관련 행정소송 관리, 법령개정 검토 등을 주요 업무로 수행함으로써 관련 분야에 대한 수준 높은 법리적 소견을 갖춰왔다.
신명철, 최현욱 변호사는 “그동안 형사사건 해결에 독자적인 노하우를 축적해온 법승과 함께 그동안 변호사로서 수행해온 경험을 결합시켜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며 “각자의 자리, 각자의 분야에만 국한되지 않는 멀티플레이어급 변호사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로 삼을 것”이라고 전했다.
- 서미영 기자 pepero99@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