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를 맞아 국내 호텔들이 특별한 겨울 미식을 즐길 수 있는 식음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테마로 구성한 코스 요리부터, 세계 각국의 요리로 준비된 메뉴들까지 다채로운 구성으로 더없는 풍성한 연말 분위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더 마고 그릴(The Margaux Grill)은 ‘트릿 유 앤드 유어 러브드 원(Treat you and your loved one)’ 크리스마스 시즌 메뉴를 선보인다. 총 6코스로 준비되는 이번 메뉴는 빵 위에 캐비어를 곁들인 ‘훈제 연어 리예트(Rillette)’를 비롯한 슈 반죽에 치즈를 넣고 한입 크기로 오븐에 구워낸 ‘구제르(Gougère)와 블랙 트러플’ 등이 아뮤즈 부쉬로 제공되며, 에피타이저로는 ‘모나카 타르트’가 계절 야채를 곁들인 ‘샐러리 루트 크림 수프’와 함께 준비된다.

미들 메뉴로는 ‘새우와 오징어 완자 파스타’와 구운 ‘양갈비’ 중 선택이 가능하며, 메인 메뉴로는 더 마고 그릴만의 하우스 에이징 방법으로 최상의 육질과 맛을 자랑하는 ‘슈퍼 프라임 채끝 구이’를 바닷가재 또는 슈퍼 프라임 채끝 안심 중 선택하여 곁들여 즐길 수 있다. 디저트로는 ‘딸기 초콜릿 미러 케이크’가 제공되며, 추가 비용에 한해 와인 2잔을 페어링 할 수 있다.

롯데호텔 서울은 특별한 겨울 미식을 즐길 수 있는 ‘2021 홀리데이 딜라이트(Holiday Delight)’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프렌치 퀴진의 명가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은 프랑스 소스를 곁들인 보르드레즈식 달팽이, 국내 대표 연안의 붉은 생선 요리인 쏨뱅이 끄넬, 송아지 갈비 등 정통 프렌치 요리를 런치 한정 4코스로 즐길 수 있다.

중식당 도림은 디너 코스로 풍미 가득한 시그니처 보양식 불도장을 맛볼 수 있다. 일식당 모모야마에서는 연말 스페셜 코스로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참복 랍스타와 박달대게 자연산 섭(홍합) 등이 제공된다.

서울드래곤시티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 ‘페스티브’ 시즌을 맞아 10여 개의 호텔 레스토랑에서 품격 있게 즐길 수 있는 다이닝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먼저 프리미엄 인터내셔널 뷔페 ‘푸드 익스체인지’에서는 12월 한 달간 깊은 풍미를 자랑하는 다채로운 BBQ 메뉴와 함께 더욱 풍성하게 구성된 뷔페 메뉴를 선보이며 스파클링 와인 1잔씩을 무료로 제공한다. 특히 크리스마스에는 로스티드 터키와 비프 웰링턴 등 스페셜 메뉴가 추가되며 페어링 와인 3종을 무제한으로 제공한다. 이 외에도 ‘알라메종 와인 앤 다인’의 총 다섯 잔의 페어링 와인과 함께 구성되는 스페셜 디너 코스를 비롯해 ‘THE 26’과 ‘더 리본’, ‘킹스 베케이션’, ‘인 스타일’에서 각양각색의 크리스마스 시즌 한정 스페셜 메뉴로 오감을 자극하는 다양하고 풍부한 맛의 향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의 아시안 라이브에서는 특별한 디너를 더욱 빛내줄 페스티브 스페셜 코스 메뉴를 12월 말까지 선보인다. 5-in-1 아시안 콘셉트에 퓨전 스타일을 더한 12월 한정 코스로, 동충하초, 전복, 캐비어, 소고기, 도하 새우 등 몸과 마음의 기력을 회복하는 데 도움을 주는 귀한 식재료를 이용한 7가지 메뉴로 구성된다.

아시안 라이브는 연말 모임에 적합한 다양한 크기의 별실을 17개나 갖추고 있다. 모임의 TPO와 규모에 따라 공간 연출 및 선택이 가능해 고객 만족도가 매우 높은 편이다.

워커힐 호텔앤리조트는 연말 홈파티를 계획하는 고객들을 위해 워커힐의 고품격 서비스와 품질을 고스란히 담은 식음료 상품을 선보인다.

워커힐은 시그니처 와인 상품으로 레드 와인인 ‘쉔 블루 아스트랄브(Chene Bleu, Astralabe 2008)’와 화이트 와인 ‘쉔블루 아스트랄브 블랑(Chene Bleu Astralabe Blanc)’을 선보였다. 해당 와인은 남부 프랑스에서 친환경 농법으로 수확한 최고급 포도 품종을 사용했으며, 와인 애호가들 사이에서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제품이다. 레드 와인의 경우 후추향, 커피, 모카 그리고 잘 읽은 붉은 과일향 등의 다채로운 테이스팅 노트를 느낄 수 있으며, 스테이크, 양고기, 까르보나라 파스타, 훈제 치즈 등과 페어링하기에 좋다. 화이트 와인은 은은한 흰꽃 향과 입안에서 느껴지는 프레시한 감귤 향과 잘익은 과일의 풍미 등 다채로운 테이스팅 노트가 특징이며, 연어 등 신선한 재료의 미식과 함께 즐기기에 제격이다.

워커힐 시그니처 와인과 찰떡 궁합을 자랑하는 ‘SUPEX 훈제연어’ 또한 프리미엄 별미다. SUPEX 훈제연어는 노르웨이 청정해역에서 자란 연어를 엄선하여 워커힐만의 방식으로 훈연, 특별한 미식 경험을 선사한다.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은 뷔페 레스토랑 더 스퀘어에서 신선한 제철 해산물로 준비한 ‘시푸드 셀레브레이션 (Seafood Celebration)’ 프로모션을 12월 한 달 동안 선보인다.

이번 프로모션은 기존에 제공했던 메뉴에 다양한 해산물이 추가되어 준비된다. 참치, 연어, 광어, 갑오징어 등으로 구성되었던 생선회 코너 외에도 전복, 새우를 먹기 좋게 허브와 버터로 구워 풍미를 더한다. 이외에도 부드럽게 쪄낸 대게 코너와 시푸드 존을 따로 준비하고 홍합, 조개, 비단 가리비, 새우를 포함한 해산물 메뉴가 추가 제공되어 맛있고 풍성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시푸드 셀레브레이션은 올 연말까지 진행되며, 크리스마스 이브와 크리스마스 당일에는 스페셜로 준비되는 랍스타 메뉴도 함께 즐길 수 있다.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타볼로 24’는 더욱 다채로운 메뉴와 풍성한 구성으로 구성된 ‘페스티브 시즌 뷔페’를 선보인다. 특히 프리미엄 등급의 육류와 제철을 맞은 신선한 해산물과 함께 그릴 섹션이 강화되는 점이 특징이다.

버터 에이징 기법이 가미된 채끝 등심 구이를 새롭게 선보여 호텔 셰프팀만의 에이징 노하우로 버터를 활용해 오랜 기간 숙성시킨 등심을 두툼하게 썰어 그릴에서 직접 구워내는 채끝 등심 구이는 치즈나 버터와 같은 향과 맛, 그리고 육즙이 어우러져 더욱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또한, 셰프팀이 직접 공수한 왕새우 구이와 칠면조를 비롯해 통돼지, 양다리 통구이 등이 카빙 섹션이 마련되며, 겨울철에만 수확되는 윈터 블랙 트러플을 주재료로 조리한 피자, 리조또, 파스타 등 핫 디시 섹션이 준비된다.

파라다이스시티는 연말 페스티브 시즌을 맞아 ‘페스티브 위크 고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뷔페 레스토랑 ‘온더플레이트’에서 연말까지 프리미엄 뷔페를 운영한다. 랍스터 테일, 가리비찜, 북경오리, 멘보샤, 마라롱샤 등 고급 메뉴가 포함된 런치∙디너 스페셜 메뉴를 맛볼 수 있다.

이탈리안 레스토랑 ‘라스칼라’에서는 체카토 셰프가 선사하는 특별 만찬이 펼쳐진다. 오는 23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스페셜 런치 코스와 디너 코스를 선보이며, 라스칼라가 엄선한 와인 페어링 메뉴도 판매한다. 오는 17일에는 갈라 디너도 열린다. 체카토 셰프의 총 8가지 코스 메뉴와 소믈리에가 엄선한 내추럴 와인 5종을 페어링해 제공한다.

콘래드 서울은 2021 페스티브 시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콘래드 서울의 주요 레스토랑인 아트리오, 제스트, 37 그릴앤바, 버티고에서 진행되는 페스티브 시즌 프로모션은 콘래드 서울이 엄선해 준비한 차별화된 맛과 서비스를 만날 수 있다.

그 중에서도 세계 진미를 맛볼 수 있는 제스트(ZEST)에서는 ‘루미너스 모먼트(Luminous Moments)’를 주제로 코코뱅, 로스트 터키, 랍스터 구이, 스톨렌, 부쉬드 노엘 등 각 나라의 크리스마스 음식을 더하여 더욱 다양하고 풍부한 맛의 향연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디너에는 라이브 카빙 스테이션에서 통참치 해체쇼를 선보여 더욱 특별하다. 크리스마스와 연말에는 제스트, 더누들바와 아트리오를 연결하여 2층 전체를  ‘그랜드 뷔페’로 훨씬 풍부한 뷔페를 선보일 예정이다.

파크로쉬 리조트앤웰니스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하루 10 테이블 한정 판매하는 그릴드 미트 & 씨푸드 플래터 ‘나이스 투 미트 유, 씨 유 인 2022(Nice to Meat you & Sea you in 2022)’를 선보인다.

해당 메뉴는 12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 간만 판매하며 소고기 꽃등심, 양갈비, 이베리코 돼지목살, 랍스터, 연어, 전복이 올라간 그릴 플래터와 함께 저온 숙성한 평창 송어와 프리셰를 더한 샐러드, 당근 스프, 티라미수 등 코스로 구성했다.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은 ‘페스티브 하이 티 앳 페어몬트Festive High Tea at Fairmont’를 더 아트리움 라운지에서 선보인다. 총 7가지 메뉴로 준비되는 디저트로는 진저 하우스, 미니 슈톨렌, 밤 크림과 내피밤, 마롱글라세를 넣은 밤 파리 브레스트를 비롯해 산타 마카롱, 딸기 오너먼트, 홈메이드 스콘 등이 준비된다.

세이버리 메뉴로는 홈메이드 브리오슈에 랍스터, 샬롯, 아보카도와 비스크 마요네즈 소스로 버무린 캐나다 스타일의 랍스타 롤, 볼로방 속을 버섯 라구로 채우고 허니 글레이즈 된 밤을 올린 단짠 매력의 밤, 버섯 볼로방, 칠면조 타르트 등이 직접 만든 페어몬트 아이스크림과 준비된다. 커피 또는 차 혹은 시즌 특선 음료 중 1종을 곁들일 수 있으며, 시즌 특선 음료 3종은 겨울과 잘 어울리는 블랙 포레스트 핫 초콜릿, 뱅쇼, 캐나디안 에그녹이 준비된다.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의 ‘해피 홀리데이 고메’ 패키지는 연말에 어울리는 황홀한 호텔 다이닝으로 품격 있는 미식 경험을 선사한다.

유리피안 레스토랑 ‘닉스 그릴’의 헤드 셰프가 준비한 디너 코스(2인)를 맛볼 수 있다. ▲전복, 가리비 ▲성게알, 육회 초밥 ▲광어 세비체 ▲한우 안심, 한우 채끝 등심 ▲참숯에 구운 양념갈비&쌀국수 등 식재료 본연의 맛과 뛰어난 풍미를 자랑하는 요리와 함께 디저트, 차 혹은 커피까지 총 7가지 코스로 준비했다.

파크 하얏트 부산 호텔의 레스토랑은 크리스마스에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페스티브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스테이크 앤 시푸드 그릴 레스토랑 다이닝룸은 오픈 키친의 숯불 그릴에서 구운 최상급 육류와 신선한 해산물 메뉴로 다채롭게 구성한 페스티브 5코스 메뉴를 선보인다.

이탈리안 레스토랑 리빙룸은 제철 식재료를 이용해 정통 이탈리안 메뉴로 특색 있게 선보이는 페스티브 5코스 메뉴를 제공한다. 로맨틱한 데이트 장소로 손꼽히는 라운지는 셰프의 스페셜 푸드 셀렉션으로 구성된 프리미엄 스낵을 파크 하얏트 부산을 형상화한 3단 트레이에 제공하는 특별한 디너 세트를 준비했다. 페스티브 프로모션은 12월 24일과 25일에 이용 가능하며, 모든 특선 메뉴는 프리미엄과 스탠다드 좌석에 따라 포함되는 음료가 다르게 제공된다.

제주신화월드는 세계 각국의 음식을 선보이는 프리미엄 뷔페 ‘랜딩다이닝’에서 면역력 강화와 원기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스페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랍스터 버터구이, 스노우 크랩, 미소 된장 소스를 버무린 은대구 마카롱, 동충하초 해신탕, 더덕 인삼 오리 불고기, 제주산 방어와 홍해삼 등이 준비된다. 크리스마스를 포함한 특정 기간에는 헝가리안 비프 굴라쉬, 칠면조 요리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의 올 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모모카페는 12월 24일과 12월 25일 양일간 ‘페스티브 크리스마스 뷔페)’를 선보인다. 셰프들이 준비한 칠면조 구이, 소고기 등심, LA 갈비, 등과 대게, 전복을 비롯한 다양한 씨푸드 요리를 즐길 수 있다.

크리스마스 시즌 케이크, ‘크리스마스 트리 케이크’ & ‘눈사람 케이크’와 ‘파블로바’, ‘다쿠아즈’, ‘티라미수’ 등의 눈과 입을 즐겁게 하는 스페셜 디저트를 포함한 다채로운 프리미엄 뷔페 메뉴와 함께 버터 소스를 곁들인 가재 구이 그라탕을 테이블로 직접 제공하는 스페셜 패싱 서비스를 추가로 선보인다. 푸짐한 뷔페 메뉴와 함께 스파클링 와인, 음료, 주스 등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어 취향에 맞는 연말 분위기를 즐기기에 제격이다. 또한 크리스마스 특별 이벤트로, 뷔페 이용하시는 모든 분들께 특별함을 더한 기프트, 원하는 문구 8자를 담은 드로잉 와인 잔이 제공된다.

메이필드 호텔 서울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라페스타는 세계 각국의 와인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미니 와인 페어 ‘더 그레입스(The Grapes)’를 12월 10일, 17일, 31일 진행한다.

웰컴 드링크 1잔이 무료로 제공되며 와인에 어울리는 15종 세미 뷔페는 모타델라, 훈제연어 등 콜드컷과 홍합스튜, 폭찹, 아라비아타 펜네 파스타 등 핫디시, 메인 메뉴 ‘코코뱅’ 또는 ‘이베리코 목살’ 등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뷔페 레스토랑 캐슬 테라스는 연말까지 프랑스 와인 4종을 무제한으로 제공하는 ‘프렌치 와인 패키지(French Wine Package)’를 진행하며, ‘자당 프리베 쇼비뇽블랑’을 비롯해 ‘페르 구르 피노누아’, ‘레 그랑 슈망’, 등과 페어링 메뉴는 입맛을 돋우는 아뮤즈 부쉬, 진저 오렌지 연어 구이 등을 곁들인 메로구이, 간장 베이스의 특제소스에 재운 삼치회, 살사 베르데 소고기 찹스테이크, 양갈비구이 등이 준비된다.

켄싱턴 호텔 여의도 스시&그릴 라이브 다이닝 브로드웨이는 ‘페스티브 인 브로드웨이(Festive in Broadway)’를 진행한다. 라이브 다이닝으로 즐길 수 있는 주요 메뉴는 브로드웨이의 시그니처 메뉴인 그릴 섹션의 소고기 채끝 등심 구이, LA갈비 구이, 왕새우 구이를 비롯해 당일 신선한 활어를 사용해 라이브로 선보이는 스시(5종)와 사시미(3종), 바베큐 폭찹, 깐풍 장어, 통영 홍가리비 부야베스, 소고기 크림 스튜, 샤프론 향의 크림 생선 구이 등 다양하게 준비된다.

이외에도 꼬막 샐러드, 단호박 소스의 관자 세비체, 잠봉을 곁들인 아스파라거스 등을 맛볼 수 있다. 12월 24일(금)과 25일(토)에 제공되는 크리스마스 특선 메뉴는 안심의 부드러운 식감과 풍부한 육즙을 동시에 맛볼 수 있는 ‘소고기 안심 웰링턴’으로 준비되며, 고객 테이블로 직접 메뉴를 제공해 주는 패싱 서비스로 제공된다. 또한 연어 쿨리비악, 우대 갈비는 셰프가 직접 카빙 하는 서비스로 제공된다.

소피텔의 올 데이 다이닝 시크 비스트로 '페메종(Fait Maison)'에서는 12월 25일과 26일 페스티브 런치 뷔페를 운영한다. 실제로 프랑스 가정에서 크리스마스에 즐겨 먹는 요리에서 영감을 얻어, ‘프렌치 라이브 타르타르’, ‘푸아그라 토스트’, ‘밤(체스트넛) 벨루테’, ‘달팽이 볼로방’, ‘오리 콩피’ 등 다른 곳에서는 만나보기 어려운 프렌치 정통 요리를 뷔페로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12월 24일과 25일 디너는 프랑스 대표 식재료를 활용한 5가지의 코스요리로 현지에서 즐기는 듯한 연말 분위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파리지앵 라운지 '레스파스(L’Espace)'는 12월 24일과 25일 양일간 '샴페인 페어링 코스 디너'를 선보인다. 어뮤즈 부쉬, 2개의 메인 디쉬, 디저트로 구성된 코스에는 각 메뉴에 어울리는 샴페인이 1잔씩 함께 제공된다. 소피텔 최상층에 위치한 루프 바 ‘라티튜드32(Latitude32)’는 소규모 연말 파티를 위해 페스티브 컨셉의 프리미엄 와인 세트 메뉴를 2가지로 준비했다.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의 뷔페 레스토랑 피스트는 연말 특선 뷔페 ‘메리 페스티브’를 진행한다. 주말에 즐길 수 있는 대표 해산물 메뉴로는 ‘버터 구이 랍스터’, ‘버터 구이 통전복’, 바다의 우유라 불리는 ‘석화’, 제주 산지에서 직배송한 ‘딱새우’, ‘대게찜’, ‘갑오징어 구이’ 등이 있다.

육즙을 가득 담은 스테이크 섹션에는 제주의 명물인 ‘돈마호크 BBQ’, 허브에 재워 부드러운 향이 특징인 ‘양갈비 스테이크’, ‘꽃등심 스테이크’, 시그니쳐 메뉴인 ‘LA 갈비’ 등 다양하다. 이 외에도 중식, 일식, 동남아 등 인터내셔널 뷔페의 정수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서양에서 오랫동안 전해져 내려온 페스티브 요리인 ‘칠면조 구이’와 ‘비프 웰링턴’이 제공된다. 디저트 섹션에는 ‘크리스마스 트리 타르트’, ‘생딸기 무스’, ‘부쉬 드 노엘’, ‘슈톨렌’, ‘진저쿠키’ 등 다채로운 향연이 이어진다.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의 파크카페는 로맨틱한 크리스마스 시즌을 선사하기 위한 ‘크리스마스 디너’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통유리창으로 서울교와 여의도 공원을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는 파크카페는 특별한 크리스마스 이브와 크리스마스를 선사하기 위하여 새로운 코스 요리를 준비했다.

런치 코스에는 파크카페 브레드를 시작으로 화이트 크리스마스 샐러드, 하몽 버터와 오미자 소스를 곁들인 최상급 호주산 안심과 양갈비, 크리스마스 딜라이트 디저트, 커피 또는 티가 준비되며, 디너 코스로는 핑크 베리와 랍스터 테일, 리코타 치즈를 곁들인 딸기 가스파쵸 또는 셰프 추천 수프, 부라따 치즈와 딸기, 망고 살사, 메인 디쉬로는 오지마 소스를 곁들인 호주산 안심, 양갈비, 연어, 디저트로는 스트로베리 젤라또와 젤로, 라즈베리 마카롱, 커피 또는 티로 눈과 입 모두 즐거운 특별한 크리스마스 코스를 선사한다.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의 오크 레스토랑과 파노라믹65에서는 연말을 위한 와인 무제한 프로모션 ‘파노바인 스페셜 메뉴’와 카운트다운 이벤트, 그리고 ‘애프터눈 티세트 윈터시즌’ 등 특별한 식음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라이즈 호텔의 레스토랑 차르(CHARR)는 ‘홀리데이 스페셜 코스’를 선보인다. 이번 ‘홀리데이 코스’는 ‘크리스마스 스페셜 코스’와 ‘홀리데이 스페셜 코스’ 2종으로 구성됐다. 기존 차르에서 만나볼 수 없었던 새로운 메뉴로 준비해 특별한 겨울 미식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2인 이상 주문 시 다이얼제로 와인 1병도 증정한다. ‘크리스마스 스페셜 코스’는 12월 24일 저녁부터 26일까지 3일간 실시하며 ‘홀리데이 스페셜 코스’는 12월 24일 저녁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진행한다. 점심과 저녁 모두 운영하며 24일 및 27일부터 31일 기간에는 저녁 코스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