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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오엔의 ‘닥터클로 살균탈취스틱’이 오는 9월 4일 토요일 오후 5시 45분 현대홈쇼핑에서 창립 10주년 기념 방송을 진행한다. 가수 임영웅을 전속모델 한 닥터클로 살균탈취스틱은 올해 4월에 정식 발매한 이후 10만개의 판매량을 돌파했다.
이번 방송은 ㈜엔오엔 창립 10주년 특집으로 기획되어 2가지 구성의 닥터클로 특별패키지를 홈쇼핑 방송에서 만나볼 수 있다. 닥터클로는 일반 펜 정도 크기의 스틱을 간단하게 활성화하여 비치하면 약 8주 내외로 제품을 설치한 공간(약 3평)에 살균과 탈취효과를 볼 수 있다.
닥터클로는 대한민국 환경부 기준에 따라 일반용 및 밀폐공간용 살균·탈취제로 제품의 안전성에 대한 검증을 마쳤다. 뿐만 아니라 유럽 신화학물질규정인 REACH-SVHC(고위험성 우려 물질) 209종 미검출 및 유럽 CE RoHS 테스트를 완료했다. 더불어 미국 FDA ‘Medical Device Class 1’ 등록을 완료하여 살균·탈취 스틱 제품의 선두주자로서 30여개국에 수출되어 사랑받고 있다.
엔오엔은 10년간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국내 고객들만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현대홈쇼핑에서 새롭게 런칭하는 살균스프레이 ‘퍼스트터치’와 닥터클로의 알찬 구성으로 최대 44%의 할인으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또한, 가수 임영웅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포토카드 6종을 랜덤으로 함께 증정한다.
엔오엔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해 모든 사람들이 일상에서 더 건강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제품들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서미영 기자 pepero99@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