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 전문 브랜드 한와담 소반이 ‘동부산 오시리아점’과 ‘나인원 한남점’을 오픈하며 상권 확장에 나선다.

‘동부산 오시리아점’은 롯데어드벤처 부산이 곧 생길 오시리아 관광단지에 입점하는 브랜드로 관심이 높다. 부산 지역민과 부산을 찾은 관광객의 새로운 소비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 입점만으로도 큰 의미를 가지는 지역이다. 한와담 소반은 서울 수도권 이외의 주요 상권에도 지속적으로 지점을 오픈해 전국적인 한식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져나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나인원 한남점'은 한와담 소반의 호박패밀리 브랜드가 중심을 이룬 지역에 오픈한다는 점에서 새로운 의미를 가진다. 한남동에는 이미 호박브랜드의 한와담 본점, 호박식당, 양파이 매장이 자리 잡고 있어 호박패밀리 내에서도 중심을 이루는 상권이다.

지난 5월 롯데프리미엄 아울렛 이천점 오픈과 신세계백화점 의점부점, AK플라자 백화점 분당점 입점을 통해 전국 매장을 확대해온 한와담 소반은 이번 오픈을 통해 주요 상권에 대한 점유를 높여나가고 있다.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소비시장 속에서 주요 상권에 동시오픈을 이뤄내면서 브랜드에 대한 기대가 더 높아지고 있다.

한편, 한와담 소반은 숙성한우전문 한와담의 시그니쳐 메뉴만을 골라 구성된 mall전문 브랜드로 차돌 깍두기 볶음밥과 곱개장, 곱창국수 등의 한식메뉴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한식 전문 브랜드로 사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