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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정음이 이혼을 철회했다.
9일 황정음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황정음이 이혼 조정 중 서로의 입장 차이를 이해하고, 깊은 대화를 통해 다시 부부의 연을 이어가기로 했습니다"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지난해 9월 황정음은 법원에 이혼 조정 신청서를 제출하며 결혼 4년 만에 파경을 맞게 됐다고 알려졌다. 하지만 이혼 조정 중 입장차를 이해하고 이혼이 아닌 부부의 길을 택하게 됐다.
한편, 지난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 씨와 결혼, 2017년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 조명현 기자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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