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속보] 1,212명 추가, 총 162,753명! 7월 7일 ‘코로나19’ 국내 발생 현황

기사입력 2021.07.07 09:43
  • 코로나19 신규 확진 환자가 1,212명 발생했다. 특히, 수도권에서는 신규 확진자의 81%를 넘어선 990명이 발생해 사실상 4차 유행이 시작한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짙어지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7월 7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168명, 해외유입 사례는 44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62,753명(해외유입 10,321명)이라고 밝혔다. 의심 신고 검사자 수는 30,786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52,243건(확진자 295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306건(확진자 3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86,335건, 신규 확진자는 총 1,212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740명으로 총 151,500명(93.09%)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9,220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55명, 사망자는 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033명(치명률 1.25%)이다.

  •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서울 577명, 경기 357명, 인천 56명, 부산 33명, 대전 29명, 제주 18명, 충남 16명, 경남 15명, 대구, 강원 12명, 광주, 전남 각 10명, 전북 8명, 세종, 충북 각 5명, 경북 4명, 울산에서 1명이 발생했으며, 검역에서는 20명이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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