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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이 안방극장 복귀에 시동을 건다.
2일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이 본지에 "김재중이 새 드라마 '나쁜기억 지우개'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나쁜기억 지우개'는 기억 지우개로 인생이 바뀐 남자와 그의 운명을 쥔 여자의 로맨스를 담은 작품이다. 이 가운데 김재중이 작품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지면서, 2017년 '맨홀-이상한 나라의 필' 이후 4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할지 기대가 쏠린다.
한편, 김재중은 현재 예능 '트래블 버디즈2'로 대중을 만나고 있다.
- 이우정 기자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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