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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동에 위치한 한식당 ‘미미담’이 역삼 센터필드에 새롭게 문을 연다. 청정지역 제주의 흑돼지, 제주한우로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아온 미미담을 강남 중심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이번에 오픈하는 미미담 역삼 센터필드점은 대형 오피스 건물들이 밀집된 지역에 위치해 인근 지역 직장인들이 점심 식사와 저녁 회식을 한번에 해결 할 수 있다.
점심식사로 즐기기 간편한 갈비곰탕과 평양냉면 메뉴는 한끼 식사로 충분한 메뉴다. 담백한 매력의 평양냉면은 여름에 특히 많이 찾는 메뉴다. 제주 메밀과 제주 원육을 사용해 간단한 점심메뉴에서도 정성과 맛을 즐기기 충분하며 가볍게 즐기기 좋은 메뉴들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성되어 있다. 미미담의 오복쟁반과 곱창전골은 제주도의 고기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메뉴로 저녁 회식메뉴로 안성맞춤이다.
미미담 역삼 센터필드점은 오늘(28일) 오픈하며, 센터필드점 오픈과 함께 미미담 한남점은 7월 리뉴얼을 통해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미미담', ‘한와담’, ‘인잇’, ‘무지개갈비’, ‘양파이’, ‘오마이포’ 등 다채로운 한식 브랜드를 선보여온 외식전문브랜드 호박패밀리는 맛있는 한국 음식을 선보이며 한식의 대표 외식기업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 서미영 기자 pepero99@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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