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이 2021년 6월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조사 결과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1년 5월 17일부터 6월 17일까지의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37,874,447개를 분석했다. 지난 5월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7,321,265개와 비교하면 38.63% 증가했다.

브랜드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했다.

분석 결과, 아모레퍼시픽은 브랜드 참여지수(942,925), 미디어지수(767,404), 소통지수(770,334), 커뮤니티지수(1,656,744), 시장지수(1,897,678), 사회공헌지수(106,987)를 합해 브랜드평판지수 6,142,072로 1위를 차지했다.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 6,181,862와 비교하면 0.64% 감소했다.

이어 2위를 차지한 LG생활건강은 브랜드 참여지수(229,341), 미디어지수(342,322), 소통지수(232,826), 커뮤니티지수(1,382,958), 시장지수(2,808,968), 사회공헌지수(236,240를 합해 브랜드평판지수 5,232,654로 지난 5월 대비 5.97% 하락했다.

3위 한국콜마는 브랜드평판지수 2,308,060로 지난 5월 대비 59.96% 상승했다. 이어 클리오는 브랜드평판지수 2,132,094, 현대바이오사이언스는 브랜드평판지수 2,080,916으로 각각 4위와 5위를 차지했다.

이외에도 씨앤씨인터내셔널, 아모레G, 코스맥스, 토니모리, 아이큐어 등이 순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