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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와 고양이도 사람과 마찬가지로 혈액형이 있다. 개는 자연 발생 항체를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첫 수혈 시 부작용이 발생하지 않는다. 하지만, 재수혈할 때에는 항체가 형성되기 때문에 반드시 수혈 교차반응 검사를 해야 한다. 고양이는 개와 다르게 자연 발생 항체를 가지고 있어서 다른 혈액을 수혈하면 위험하다. 만약의 상황에 대비해 미리 반려동물의 혈액형을 알아두면 응급 상황시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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