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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션패션 캐주얼 브랜드 폴햄키즈(POLHAM KIDS)가 지난 5월 어린이날을 맞아 진행된 랜선 미술대회 당선작을 공개했다.
“상상력을 뽐내봐, 폴키랑 뭐하고 놀까?’를 주제로 진행된 폴햄키즈 랜선 미술대회는 아이들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그림 실력과 무관하게 폴햄키즈의 마스코트인 ‘폴키와 함께하는 나’를 다양한 상상력으로 표현한 작품들이 쏟아져 관계자들의 호평을 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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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랜선 미술대회의 1등 수상작은 '폴키와 캠핑을'이 선정됐다. 브랜드 관계자는 “밝은 표정의 아이와 폴키와 함께 뛰어노는 모습이 인상적이며, 다양한 색감을 사용해 바비큐, 풍선, 벚꽃 등 아기자기한 디테일로 건강한 동심을 엿볼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이외에도 '벚꽃 핀 거리에서 보드타기'. '폴키와 이니셜 티를 입고 우주여행 하기', '공원에서 피크닉 즐기기', '파란 하늘 아래서 낚시하기' 등이 함께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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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작 중 5작품은 폴햄키즈의 대표 상품인 오가닉 엄선티에 프린트되어 당선자와 학급 친구들에게 의미 있는 선물로 전달되었다. 또 추가로 미술대회 수상 작품들은 오는 6월 30일까지 폴햄키즈 잠실 월드몰과 부천 스타필드 매장에서 전시 중이다.
또한, 아이들의 생동감 넘치는 상상력과 창의력이 돋보이는 출품작은 폴햄키즈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 권연수 기자 likegoo@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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