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츄얼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히스토리가 오늘(1일) 미스터리 다큐멘터리 시리즈 ‘미스터리 그 이상의 것’을 공개한다. 미스터리 시리즈는 앞으로 1년간 매주 화, 수요일 밤 9시 59분부터 2시간 동안 방송된다.

이번 ‘미스터리 그 이상의 것’은 히스토리가 국내 최초로 공개하는 미스터리 시리즈로, 역사를 뒤흔들법한 희대의 미스터리 프로그램을 엄선했다. 미스터리를 지금껏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시각으로, 새로운 증거를 통해 신선하게 풀어내며 미스터리는 흔하고 허무맹랑한 이야기라는 일종의 고정관념을 깰 예정이다.

미스터리 시리즈답게 방송 시작 시각도 미스터리하다. 히스토리는 미스터리가 ‘진짜?’, ‘잘못 본 것 아니야?’ ‘왜? 라는 의문에서 시작된다는 점에 착안해 여느 프로그램과는 달리 59분에 프로그램을 시작해 미스터리함을 증폭시킨다.

히스토리는 이번 시리즈를 통해 음모론, 외계인, 초자연현상 등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갈 예정이다. 주요 라인업으로는 기밀문서에 기록된 UFO 관련 이야기를 최초로 공개하는 ‘UFO와 음모론(UFOS: Top Secret Alien Files)’,  수백 개의 불가사의한 UFO 활동과 초자연현상으로 공포 영화에 단골 주제가 된 지역인 유타의 스킨워커 목장을 조명한 ‘스킨워커 목장의 비밀(Secret of Skinwalker Ranch)’ 등 국내에서는 오직 히스토리에서만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 줄지어 있다.

특히, 타이타닉 침몰 당시 탑승자가 기록한 다이어리, 우리나라를 비롯해 전 세계에 출몰한 UFO를 목격한 사람들의 증언, 영화 맨 인 블랙에 등장하는 요원의 실체 등이 밝혀져 관심이 집중된다.

히스토리는 이번 미스터리 시리즈 런칭을 기념해 <미스터리, 그 이상의 것 - 959 이벤트>도 이번 달 4일까지 전개한다. 프로그램 시작 시각인 '9시 59분'을 상징하는 숫자 959를 찾아 사진을 찍은 후 3가지 해시태그, ‘#미스터리그이상의것’, ‘#959’, ‘#히스토리’와 함께 개인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 중 10명을 선정해 1000 피스 직소 퍼즐, 1명의 1등에게는 천체 망원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시리즈는 6월 1일부터 매주 화, 수 밤 9시 59분에 KT 올레TV 150번, SK Btv 264번, LGU+TV 193번, 스카이라이프 105번에서 시청할 수 있다.

글로벌 미디어 그룹 에이앤이 코리아가 국내에 보유한 히스토리는 160여 개국에서 3억 3,000만 시청 가구를 확보하고 있는 전 세계를 대표하는 팩츄얼 엔터테인먼트 브랜드다. 시그니처 다큐멘터리, 밀리터리, 리얼리티 버라이어티 등 다양한 장르의 프로그램을 통해 혁신적인 엔터테인먼트 브랜드로 발돋움하고 있다. 또한, TV 채널과 디지털 플랫폼을 넘나들며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글로벌 인기 프로그램인 '최강의 검', '전당포 사나이들'로 히스토리의 입지를 탄탄하게 다져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