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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5월 28일 세계 월경의 날을 맞아 친환경 여성용품 브랜드 ‘오드리선’이 29일까지 ‘월경 위크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여성들의 다양한 월경 후일담을 공유하고 응원하는 이벤트를 비롯해, 생리대 특가 할인 판매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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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오드리선은 여성 소비자들의 월경 관련 경험과 에피소드를 공유하고, 여성들의 건강한 삶을 응원하는 SNS 이벤트를 개최한다. 오드리선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세계 월경의 날을 맞아 여성들의 건강한 삶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남기는 방법으로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TCF 더블코어 3종과 펨 클렌즈 등으로 구성된 오드리선 릴리프 기프트 세트 등 푸짐한 상품을 증정한다.
또 이벤트의 일환으로 25일부터 27일까지 3일 간 글로벌 여성들의 월경과 생리대에 관련된 에피소드를 들어볼 수 있는 인터뷰 영상도 공식 SNS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는 제품 특가전을 실시해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오드리선이 단독 특가전을 마련한 오드리선 TCF 더블코어 생리대는 국내 제조 생리대로는 처음으로 유기농 순면과 천연압축펄프로 된 이중흡수체를 적용하고, 완전무염소(TCF) 공정으로 염소계 표백제를 일절 사용하지 않았다. 또한, 제품 내 친환경 및 바이오 소재 비율을 측정해 부여하는 미국 농무부의 친환경 제품 인증(USDA)을 세계 최고 수준인 94% 수치로 획득했다.
- 권연수 기자 likegoo@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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