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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P&G가 11번가와 손잡고 묶음배송을 통해 환경 보호 실천과 동시에 풍성한 할인혜택을 누릴 수 있는 ‘묶고 더블로 가’ 기획전을 공동으로 개최한다.
24일부터 30일까지 일주일간 11번가에서 진행되는 ‘묶고 더블로 가’ 기획전에서는 다우니, 팸퍼스, 오랄비, 질레트, 헤드앤숄더, 페브리즈 등 한국피앤지의 다양한 브랜드 제품 80여종을 최대 63%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여러 브랜드의 제품을 한 번에 수령하는 묶음배송을 신청할 경우 최대 두 배의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우선, 묶음배송으로 구매하는 소비자에게는 중복 적용이 가능한 15%와 20% 할인 쿠폰이 한 장씩 발급된다. 뿐만 아니라 묶어서 배송되는 물품의 결제금액을 기준으로 3만원 이상은 1,500원, 5만원 이상은 3,000원, 7만원 이상은 5,000원의 SK페이 포인트가 고객의 개인 계정에 차등 적립된다. -
본 기획전은 환경 보호의 중요성에 대한 소비자 인식을 고취하고,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해 일상 속 작은 생활습관 실천을 장려하고자 기획되었다. 실제로, 개별 발송되는 2개의 제품을 묶음배송할 경우 탄소배출량이 35%가량 감소하는 것으로 알려져 소비자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환경 보호 프로모션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한국피앤지 관계자는 “최근 일상 생활 속에서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작지만 의미 있는 습관을 실천하고자 노력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묶음배송만으로도 탄소배출량을 줄일 수 있다는 점을 알리고, 나아가 소비자 발걸음에 힘을 보태기 위해 이번 기획전을 준비하게 됐다”며, “11번가와 함께 소비자들이 탄소배출량 절감에 동참하고, 동시에 다양한 품목의 피앤지 제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밝혔다.
- 김경희 기자 lululal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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