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이 <롤링스톤 코리아> 화보를 촬영했다.

세계적인 음악 매거진 '롤링스톤(Rolling Stone)'이 한국에 본격 상륙을 알린 가운데, 4일 <롤링스톤 코리아> 측은 5월 첫 창간호의 화보를 촬영한 임영웅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는 강렬한 레드 컬러를 배경으로, 흰색셔츠와 베이지 계열 슈트를 입고 꽃을 건네는 손길에 둘러싸인 임영웅의 모습을 담고 있다. 특히 임영웅은 소년과 어른의 경계에 서있는 듯한 우수어린 표정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임영웅은 화보 촬영 내내 프로답고 여유로운 모습을 보여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많은 관심과 기대 속 베일을 벗은 <롤링스톤 코리아> 창간호는 싸이(PSY)가 이끄는 피네이션 소속 아티스트, 가요계의 한 획을 그은 윤상, 에픽하이, 넬, 새소년 등을 비롯해 세계적 아티스트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롤링스톤 코리아> 매거진은 공식 온라인몰 및 온라인 서점 등을 통해 만날 수 있으며, 이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화보 촬영에 나선 아티스트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상을 공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