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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다니엘 헤니가 시크하면서 스위트한 반전 매력으로 봄밤의 설렘을 선사하는 화보를 공개했다.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 5월호에 공개된 이번 화보에서 다니엘 헤니는 흰 아네모네꽃이 우아하게 피어 있는 럭셔리 샴페인 브랜드 페리에 주에의 아이코닉 제품인 벨에포크(Belle Epoque)와 함께 파티를 즐기는 모습을 연출했다. 그는 영화의 한 장면처럼 화려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위트 넘치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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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화보는 세계적인 아티스트 베단 로라 우드가 자유분방한 자연을 예술로 승화한 페리에 주에의 ‘하이퍼 네이처 트리’를 배경으로 다니엘 헤니가 실제 샴페인을 음미하는 모습을 생생히 담아내 더욱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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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다니엘 헤니는 최근 영화, 예능 프로그램 속에서 쉴 틈 없는 강행군을 이어가는 와중에 화보 촬영까지 완벽히 소화하며 프로다운 면모를 가감 없이 발휘했다. 화보 촬영 내내 다니엘 헤니는 페리에 주에가 선사하는 에너제틱 한 면을 발산하며 훈훈하게 촬영장 분위기를 주도했다는 후문이다.
이번 화보와 영상은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 5월호와 SNS에서 만날 수 있다.
- 권연수 기자 likegoo@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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