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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 조형 제작, 김민수
철판을 가공해서 아이언맨 MK7과 MK1, 그리고 헐크 버스터를 만들었다. 실 사이즈에 가까운 크기에 금속의 질감이 더해져 탄성이 절로 나오는 작품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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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철판을 자르고, 가공하고, 용접해서 만든 아이언맨이다
NAKK이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민수 작가는 금속으로 다양한 작품을 만든다. 고등학교 때부터 오토바이에 관심이 많았던 그는 "어느 순간부터 머릿속에 '철' 밖에 생각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렇게 나온 첫 작품이 아이언맨 마크 7. 그는 "아이언맨을 좋아하지는 않았지만, 뭔가 대중성 있는 작품을 고르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후 아이언맨 마크 1과 헐크 버스터까지 만들었고 지금은 로봇 계열 캐릭터 흉상을 제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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