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내일은 국민가수' 1차 지원 접수 / 사진: TV CHOSUN 제공
'내일은 국민가수'가 '미스&미스터트롯'을 잇는 또 하나의 대박 서바이벌을 예고했다.
TV CHOSUN 오디션 제작진이 뭉쳐, 2021년 하반기 흥행 돌풍을 몰고 올 초대형 프로젝트 '내일은 국민가수'의 출발을 알렸다.
2021년 하반기 첫 방송 될 TV CHOSUN 대국민 오디션 '내일은 국민가수'는 나이, 장르, 국적, 성별을 불문하고 노래를 사랑하고 무대에 대한 갈망이 있는 대국민을 상대로 펼치는 초대형 프로젝트 오디션이다. 트롯으로 전 국민을 들썩이게 만든 '미스트롯', '미스터트롯' 제작진이 이번엔 글로벌 스타로 도약할 K-POP 가수를 찾아 나선다.
무엇보다 대한민국을 강타한 '트롯 신드롬' 주역 '미스트롯'부터 '미스터트롯', '미스트롯2'까지 성공신화를 함께 일궈낸 김성주가 '내일은 국민가수' MC로 전격 출격을 확정 지으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내일은 국민가수'는 3억 원에 달하는 우승상금이 내걸어, 클래스가 다른 '초대형 대국민 오디션'을 예고했다.
'내일은 국민가수'는 주체할 수 없는 흥과 끼를 가진 대한민국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케이팝을 사랑하는 초, 중, 고, 대학생을 비롯해 각종 오디션에 참가했지만 아직 빛을 보지 못한 숨은 고수들, 지역별 행사 가수 및 무명 가수와 비운의 가수, 무대에 대한 갈망이 있는 전-현직 가수, 잊혀진 꿈을 펼치고 싶은 대한민국 주부 등 모두에게 문을 열어놓고 있는 터.
여기에 각종 가요제 수상자, 국악-뮤지컬-성악-팝페라-재즈 등 다양한 무대의 보컬리스트, 세계를 무대로 꿈을 품은 해외 음악 유학생과 외국인까지 모든 이에게 한계 없는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특히 시청자의 뜨거운 요청과 지원자들의 관심으로 나이 제한을 없애고, 참가자들을 위해 직접 찾아가는 지역 예심까지 준비한 것.
이로 인해 '내일은 국민가수'가 참가자 모집을 시작하자마자 참가를 원하는 대국민 지원이 쇄도하면서, '미스-미스터트롯' 시리즈를 능가하는 폭발적인 열기를 입증하고 있다. 모두가 힘든 시기, 국민들에게 힘이 되어줄 대형스타가 탄생하게 될지, 초미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제작진은 "대한민국 전역을 트롯 열풍에 휩싸이게 만든 '트롯 오디션'에 이어 이번에는 국민의 가슴에 올하트를 남길 K-POP스타를 찾아 나선다"며 "노래에 대한 꿈과 갈망이 있는 분들, 인생에 올 하트가 터지는 감동을 경험하고 싶은 분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TV CHOSUN '내일은 국민가수'에 참가를 원하는 사람들은 2021년 4월 30일까지 TV CHOSUN '내일은 국민가수'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다운로드한 후 직접 부른 노래 동영상, 얼굴 사진 1장을 공식 메일로 보내면 된다. 서류접수 합격자에 한 해 5월~6월 중 광주, 부산, 대전, 강원, 경기, 서울 총 6개 지역에서 현장 예심이 진행된다. 제작진은 코로나19나 날씨 등 외적인 변수에 의해 지역 예심 일정 및 지역이 변경되거나 취소될 수도 있다고 전했다.
Copyright ⓒ 디지틀조선일보&dizz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