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엔플라잉'에서 솔로 아티스트로 변신한 이승협이 타이틀곡 'Clicker'로 성공적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처럼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활동의 비결은 바로 솔로 데뷔를 앞두고 만난 네 명의 사람들 덕분(?)이라고.

"솔로로 데뷔를 앞두고 있는데, 무엇을 준비해야할지 고민이 많다"라며 이승협은 데뷔 7년 차 탑 보컬리스트 이원(feat. 가시리잇고), 피아니스트이자 천재 작곡가인 제이던(J.DON), 얼굴천재 배우 LSH, 행복요정인 클리커 L씨를 만나 그 해답을 찾는다. 특히 L씨는 이승협의 솔로 활동에 대한 걱정을 긍정적으로 바꿔주는 것은 물론, 행복을 전달하는 셀카를 대방출, 팬들의 마음까지 훈훈하게 만들었다.  

이 밖에도 "마이크를 항상 주머니에 챙기라"는 조언을 남긴 이원부터 "항상 머리에 멜로디가 있다"라며 피아노를 치는 '옥탑방의 아버지' 제이던, 이승협의 솔로곡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열연 비결을 밝힌 LSH의 활약은 영상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