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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성민♥김사은, 7년차 부부 일상 공개→'미스트롯2' 키스 퍼포먼스 비하인드 방출

기사입력 2021.02.02.10:37
  • '아내의 맛' 성민-김사은, 출연 / 사진: TV CHOSUN 제공
    ▲ '아내의 맛' 성민-김사은, 출연 / 사진: TV CHOSUN 제공
    성민-김사은 부부가 '아내의 맛'에 뜬다.

    2일 방송되는 TV CHOSUN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서는 '미스트롯2'를 통해 화제를 모은 김사은과 그의 남편 성민이 등장한다.

    두 사람은 꿀이 뚝뚝 떨어지는 러브 하우스부터 스윗한 일상, '미스트롯2' 준비과정 비하인드까지 낱낱이 선보인다.

    무엇보다 첫 아이돌 부부인 성민-김사은 부부가 나타나자 '아맛팸'들은 환호를 터트리며 '아맛' 속 연예 정보 프로그램을 전격 가동,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에 대한 취재로 열기를 끌어올렸다. 이에 성민-김사은 부부는 두 사람의 첫 만남부터 고백하자마자 딱지를 맞았던 성민의 이야기, '미스트롯2'에서 이목을 집중시켰던 키스신 비하인드까지 베일에 싸여있던 그간의 스토리를 모두 털어놓는 솔직한 토크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 더욱이 '미스트롯2' 탈락으로 인한 후유증으로 머리를 싸매고 앓아누운 김사은은 성민이 자신의 탈락 영상을 돌려보고 있자 괴로움을 토로했던 터. 과연 김사은은 탈락의 아픔을 딛고 후유증에 벗어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한 성민-김사은 부부는 아무에게도 공개하지 않았던 두 사람만의 '특별한 출근길'을 처음으로 선보여 시선을 강탈했다. 얼굴은 풀 메이크업을 하고 액세서리, 의상까지 세팅을 완료했지만 하의는 잠옷인 채 성민-김사은 부부가 의외의 공간으로 걸음을 떼며 의문을 자아냈던 것.
  • 더불어 아내 김사은의 유튜브 비즈니스를 돕기 위해 동참한 성민은 촬영은 뒷전으로 미룬 채 칼각을 재며 정리에 돌입하는가 하면, 김사은의 화장품 함까지 뒤엎어버리는 '프로깔끔러' 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두 사람이 향한 장소의 정체 그리고 성민이 아내의 화장품 함을 뒤엎은 이유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 그런가 하면 평소에도 살이 쪘다가 빠졌다를 반복하는 고무줄 체중을 지닌 성민은 갑작스럽게 잡힌 촬영으로 인해 다이어트가 필요한 비상상황을 맞이했다. 하지만 16년 차 아이돌 경력으로 스스로를 관리해보려고 했던 성민은 난항을 겪었고.
  • 이에 영원한 다이어터 김사은은 10kg나 불어난 성민의 몸무게에 특급 처방을 내렸다. 그러나 성민이 "체중 조절은 내일부터"라는 다짐으로 배달음식을 시켜버리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던 것. 이후 두 사람이 족발과 와인으로 둘만의 뒤풀이를 즐기는 가운데, 프러포즈부터 2세 준비까지 어디서도 들어볼 수 없던 속마음까지 쏟아내면서 분위기를 달궜다.
  • 제작진은 "'아내의 맛'은 2021년을 맞아 더욱 다양한 부부들의 일상을 담아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성민-김사은 부부의 톡톡 튀는 매력만큼이나 달달하고 재미있는 생활이 펼쳐지게 될 것"이라며 "성민-김사은 부부의 신혼 같은 일상이 최초로 공개될 2일(오늘) 방송분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TV CHOSUN 예능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는 2일(오늘)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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