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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펭수와 재회했다.
최근 삼성전자 측이 갤럭시 S21 출시를 기념해 유재석과 펭수가 함께하는 '유펭두잇' 캠페인을 공개했다. -
앞서 사전예약 일정에 맞춰 15일에 공개된 언박싱 인터뷰 영상은 펭수가 유재석을 인터뷰하는 콘셉트로 꾸며졌다. 여기서 실제로 갤럭시 브랜드를 오랫동안 사용해온 유재석은 "10여년 넘게 쭉 쓰고 있다"며 찐팬임을 인정했다.
이어 16일 공개된 '유펭두잇' 영상에서는 유재석과 펭수의 긍정에너지 넘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유펭두잇'은 지금껏 보지 못한 '버라이어티 예능형 광고 콘텐츠'로, 건강한 웃음과 에너지를 선사하기 위해 제작됐다. -
영상 속 유재석과 펭수는 아이돌만 진행한다는 포토카드를 제작한다. 두 사람은 '변신', '축하', '포착' 등 다양한 포토카드 콘셉트에 맞춘 각각의 의상과 배경 속에서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해 웃음을 자아냈다. 마치 예능 프로그램을 보는 듯한 유재석과 펭수의 티키타카가 남다른 케미를 만들어낸 가운데, 영상 속 유재석은 부캐릭터 열풍의 주인공답게 다양한 콘셉트를 소화해 재미를 더한다.
관계자는 "서로의 일상을 사진이나 영상으로 전달하는 사람들이 더 나은 2021년을 보내길 응원하는 마음에서 유재석, 펭수와 함께 평범한 사진이 아닌 특별한 포토카드로 감정을 나눠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 이우정 기자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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