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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왔니"라는 독특한 음성이 귓가에 남아 있다. 그만큼 영화 '범죄도시'(강윤성 감독)는 강렬한 작품이었다. 영화 '범죄도시2'가 그 명성을 이어갈까.
12일 배우 마동석은 자신의 SNS에 "잘 마무리해서 재미있는 영화 만들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해시태그로 '범죄도시2'를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서 마동석은 예전과 다름없는 강인한 팔뚝을 공개하며 강한 의지를 보였다.
영화 '범죄도시2'는 '범죄도시'에서 조연출이었던 이상용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마동석에 이어 배우 손석구, 최귀화, 박지환, 허동원 등이 합류했다.
- 조명현 기자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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