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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하이픈(ENHYPEN)이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10일 엔하이픈은 공식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엔하이픈이 참여했던 촬영 현장의 외주 스태프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아티스트 및 스태프 전원이 어제(12.09) 선제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다"라며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이에 따라 금일(12.10)부터 모든 활동을 정상 재개한다"라고 전했다.
엔하이픈의 경우, 당초 밀접 접촉자로 판정되어서 검사를 받은 것이 아닌 만큼, 자가격리는 하지 않아도 된다. 소속사 측은 "코로나19 관련 지침 및 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있다"라며 "아티스트 및 구성원 방역 관리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강조했다. -
◆ 이하 엔하이픈 코로나19 음성판정 관련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빌리프랩입니다.
엔하이픈의 코로나19 검사 결과에 대해 안내드립니다. 엔하이픈이 참여했던 촬영 현장의 외주 스태프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아티스트 및 스태프 전원이 어제(12.09) 선제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습니다.
엔하이픈의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이에 따라 금일(12.10)부터 모든 활동을 정상 재개합니다.
빌리프랩은 코로나19 관련 지침 및 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있습니다. 아티스트 및 구성원 방역 관리에 더욱 힘쓰겠습니다. 심려를 끼쳐드린 점 양해 바라며, 항상 엔하이픈을 사랑해 주시는 팬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 하나영 기자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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