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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 '펜트하우스' 이지아, 딸 죽인 범인으로 김소연 확신…최고 22.4%

기사입력 2020.12.08.13:29
  • '펜트하우스' 시청률 / 사진: SBS 방송 캡처
    ▲ '펜트하우스' 시청률 / 사진: SBS 방송 캡처
    '펜트하우스'가 매회 파격 전개로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8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펜트하우스'는 전국 가구 기준 시청률 19.9%를 기록했다. 특히 순간 최고 시청률은 22.4%까지 치솟으며 전 채널 전 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달성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심수련(이지아)이 민설아(조수민)를 난간에서 밀어 추락시킨 범인이 천서진(김소연)이라고 확신한 데 이어, 오윤희(유진)가 주단태(엄기준) 회사의 면접에서 로건리(박은석)를 대동, 당당하게 소개하는 모습으로 쫄깃한 긴장감을 선사했다.

    한편, 월화드라마 2위는 4.0%를 기록한 tvN '낮과 밤'이 차지했으며, MBC '카이로스'는 3.1%로 뒤를 이었다.

    ◆ 12월 7일 방송된 월화드라마 시청률

    · MBC '카이로스' 3.1% (0.4%▼)
    · SBS '펜트하우스' 19.9% (0.3%▲)
    · tvN '낮과 밤' 4.0%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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