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자이언트핑크, 지난 22일 품절녀 대열 합류…1천만원 명품 웨딩드레스 화제

기사입력 2020.11.23.10:59
  • 자이언트핑크, 웨딩드레스 / 사진: 이로스타일 제공
    ▲ 자이언트핑크, 웨딩드레스 / 사진: 이로스타일 제공
    자이언트핑크가 품절녀 대열에 합류했다.

    지난 22일 자이언트핑크가 서울 모처에서 요식업에 종사하는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당초 9월 13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결혼식을 연기했다.
  • 앞서 자이언트핑크는 자신의 SNS에 브라이덜 샤워 근황을 올리는 등 결혼식을 준비하는 설레는 근황을 전한 바 있다. 또한, 웨딩 영상을 올리며 "어릴 때부터 난 누구와 결혼을 할까, 몇 살에 할까 그리고 과연 내가 신부느낌이 어울릴까 궁금하기도, 걱정도 많이 되었지만, 신부의 틀에서 벗어난 자신의 스타일 있는 모습 그대로가 답"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 이 가운데 자이언트핑크가 입은 드레스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웨딩 화보 속 자이언트핑크는 아름다운 어깨와 쇄골라인이 드러난 드레스를 입고 완벽한 보디라인을 자랑하고 있는 것. 이 드레스는 100여년 전 마릴린 먼로가 입었던 웨딩드레스 소재인 명품 프랑스 레이스로 제작됐으며, 자이언트핑크를 위해 특별 제작된 1천만 원 상당의 명품 드레스라고.

    한편, 자이언트핑크는 지난 2016년 방송된 Mnet '언프리티 랩스타3'에서 우승하며 대중적인 인기를 얻었다.
  • 자이언트핑크, 지난 22일 품절녀 대열 합류…1천만원 명품 웨딩드레스 화제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