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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이 최근 보여준 캐주얼한 느낌의 사진이 눈길을 끈다.
19일 뉴에라프로젝트 측은 "누군가 남친짤이 뭐냐고 물어보면 고개를 들어 임영웅을 보게하라"는 글과 함께 임영웅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임영웅은 올블랙에 체크무늬 셔츠로 포인트를 준 센스를 선보였다. 특히 양손 모두 손하트를 그리며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
이는 오늘(19일) 밤 10시 방송되는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서 선보일 모습이다. 임영웅은 '사랑의 콜센타'의 사서함 20호 첫 번째 시간 '사생대회'를 통해 더 깊은 감동으로 시청자와 만남을 예고했다.
최근 공개된 임영웅의 모습은 캐주얼룩이 많다. '사랑의 콜센타'에서 보여주는 모습이나 '뽕숭아학당', 그리고 리허설 무대에서 그는 라운드 티셔츠나 후드 티셔츠를 입고 편안한 모습으로 임했다. 팔목, 발목까지 딱 떨어지는 수트가 아닌 캐주얼룩에서도 임영웅만의 분위기가 느껴지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는 것.
한편, 임영웅을 비롯해 가수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 등이 출연하는 TV조선 '사랑의 콜센타'는 오늘 밤 10시 방송될 예정이다.
- 조명현 기자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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