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특별한 디자인과 향을 담은 ‘향수 홀리데이 에디션’ 한정판

기사입력 2020.11.18 10:39
  • 연말이 다가오며 크리스마스에 어울리는 특별한 디자인과 향을 담은 향수 ‘홀리데이 에디션’이 출시되고 있다.

    조 말론 런던이 크리스마스 리미티드 에디션 ‘립-로어링 크리스마스(A Rip-roaring Christmas)’ 컬렉션을 선보였다.

  • 조 말던 런던 ‘립-로어링 크리스마스’ 컬렉션
    ▲ 조 말던 런던 ‘립-로어링 크리스마스’ 컬렉션

    조 말던 런던의 ‘립-로어링 크리스마스’ 컬렉션은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매력이 돋보이는 1920년대 아르데코(Art-Deco)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았다. 화려하게 빛나는 조명과 황홀한 축제 분위기를 향으로 표현한 리미티드 코롱부터 연말의 즐거움을 자아내는 다양한 홈 프레그런스 및 리미티드 배스 앤 바디 제품까지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올해의 센트 오브 더 시즌인 ‘미드나이트 머스크 앤 앰버 코롱’은 센슈얼한 오리엔탈 향에 향나무와 만다린이 더해져 매력적이고도 중독적인 향을 완성한다. 또한 아르데코 스타일의 소품을 연상시키는 리미티드 보틀은 소장 가치가 높아 출시 전부터 향수 매니아들 사이에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 딥티크 2020 홀리데이 에디션 ‘마블러스 애니멀’
    ▲ 딥티크 2020 홀리데이 에디션 ‘마블러스 애니멀’

    딥티크는 환상적인 겨울동화를 담은 2020 홀리데이 에디션 ‘마블러스 애니멀’을 출시한다.
     
    2020 홀리데이 에디션 ‘마블러스 애니멀’은 프랑스의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위고 가토니가 모두가 잠든 파리 시내를 각각 다른 향기로 채우는 세 마리 동물의 마법 같은 여정을 프레스코 아트 형식으로 디테일하고 신비로운 동화처럼 표현해냈다.
     
    한정판 캔들 3종은 위풍당당한 사자가 만들어 낸 플로럴 스파이시 향의 ‘캔들 플뢰르 마제스테’와 딥티크의 그래픽 세계에서 빠질 수 없는 동물, 신비로운 백조가 탄생시킨 앰버리 스파이시 계열의 ‘캔들 앙브르 플륨’, 신화적 존재인 사슴이 일깨워 낸 아로마틱 우디향의 ‘캔들 사팽 드 뉘’로 구성되며 70g과 190g 총 2가지 용량으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홀리데이 무드 가득한 특별한 디자인으로 패키징된 ‘오 드 퍼퓸 디스커버리 세트’도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도 매년 큰 인기를 끌었던 캔들 장식품인 까루셀을 실버 컬러로 만나볼 수 있으며, 캔들 불빛으로 동물들의 실루엣이 투사되는 새로운 장식품인 매직 랜턴과 펜던츠가 달린 퍼퓸드 브레이슬릿이 처음으로 출시된다.

  • 구딸 파리 2020 홀리데이 컬렉션
    ▲ 구딸 파리 2020 홀리데이 컬렉션

    구딸 파리의 이번 홀리데이 컬렉션은 ‘스노우 버터플라이가 전하는 동화 같은 크리스마스의 마법’ 콘셉트다. 눈을 한번도 본 적 없는 마을에 스노우 버터플라이가 눈을 내려줬다는 스토리를 일러스트 디자인에 담았다. ‘윈 포레 도르 캔들 홀리데이 리미티드 에디션’과 ‘베스트셀러 디스커버리 세트’, 그리고 ‘홀리데이 스페셜 향수 세트’로 나눠 출시한다.

    ‘윈 포레 도르 캔들’은 숲 향에 시트러스 향이 어우러진 캔들이다. 크리스마스 일러스트 디자인이 용기 전면에 새겨져 있다. ‘베스트셀러 디스커버리 세트’는 휴대하기 좋은 트래블 사이즈로 출시된 향수 세트다. ‘쁘띠 쉐리’와 ‘오 드 아드리앙’, ‘로즈 폼퐁’, `떼뉴 드 스와레’로 총 4가지 향으로 구성돼 있다.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