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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빈코리아는 삼성전자 인공지능(AI) 비서 ‘빅스비’를 통해 음성 주문 서비스를 도입한다.
11월 16일부터 빅스비와 커피빈 애플리케이션이 연동돼 음성으로도 커피빈 메뉴를 주문할 수 있다. 갤럭시 S8 이상의 단말기를 이용하는 소비자들에 한해 제공되는 서비스로 결제 및 적립도 빅스비 시스템 내에서 해결 가능하다.
휴대전화 메인 화면에서 ‘하이 빅스비, 커피빈에서 아메리카노 주문해줘’, ‘하이 빅스비, 커피빈에서 시카고 치즈 케익 주문해줘’, ‘하이 빅스비, 가까운 커피빈 매장 찾아줘’ 등 다양한 음성 호출을 통해 원하는 메뉴를 주문할 수 있다.
커피빈은 오는 29일까지 빅스비로 주문한 고객 중 선착순 8천 명에게 아메리카노를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빅스비로 주문 완료 시 자동으로 응모된다.
- 서미영 기자 pepero99@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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