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타필·빙그레 등 위로와 희망 담은 ‘응원 이벤트’ 진행-디지틀조선일보(디조닷컴 dizzo.com)

더마 보습 전문 브랜드 세타필이 올 한 해 수고한 국민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나를 아끼는 시간(이하 ‘나아시’)’ 연말 응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 사진=세타필

이달 29일까지 세타필 SNS 채널에서 진행하는 ‘나아시’ 이벤트는 방송인 문지애의 ‘나를 아끼는 시간’을 응원하는 영상을 보고, 댓글로 자신을 위한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면 응모가 가능하다. 추첨을 통해 90명에게 세타필 대표 보습템인 모이스춰라이징 크림과 로션, 일러스트레이터 김참새 작가와의 콜라보레이션 굿즈 2종으로 구성된 한정판 ‘밀당보습’ 패키지를 선물한다.

세타필 x 김참새 작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한 리유저블 백은 세타필이 2019년도부터 진행하고 있는 ‘나를 아끼는 시간’을 테마로 담고 있다.
▲ 사진=빙그레

빙그레 바나나맛우유는 ‘요술단지’로 변신해 응원 메시지를 전달한다. 바나나맛우유는 2016년부터 매 겨울마다 시즈널 에디션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바나나맛우유 시즈널 에디션 콘셉트는 요술단지다.
요술단지 제품은 바나나맛우유 상표가 인쇄되는 자리에 요술단지 ARS 전화번호가 인쇄된다. 해당 번호로 전화를 걸면 안내 멘트에 따라 내년 새해 소원을 녹음할 수 있다. 녹음 후에는 본인이 입력했던 휴대전화에 소원에 대한 요술단지 답을 문자로 받을 수 있다. 또 이벤트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총 2021명에게 바나나맛우유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이번 요술단지 이벤트는 한 해 동안 고생했던 소비자에게 위로를 전하고 새로운 해에 대한 희망을 가질 수 있게 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요술단지 ARS 외에도 국내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뮤직비디오와 라이브 방송 등 다양한 이벤트도 펼쳐질 예정이다.

김경희 기자 lululal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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