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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가 2020년 11월 커피전문점 브랜드평판 조사 결과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0년 10월 4일부터 11월 4일까지의 커피전문점 30개 브랜드의 빅데이터 6,279,690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와 소통량, 브랜드 확산량을 측정했다. 지난 10월 브랜드 빅데이터 5,458,734개와 비교해보면 15.04%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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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 결과에 따르면, 스타벅스는 참여지수(979,163), 미디어지수(525,630), 소통지수(300,452), 커뮤니티지수(235,663), 사회공헌지수(21,620)를 합산해 브랜드평판지수 2,062,527로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1,603,652와 비교하면 28.61% 상승했다.
2위를 차지한 투썸플레이스는 참여지수(624,051), 미디어지수(624,051), 소통지수(81,719), 커뮤니티지수(36,176), 사회공헌지수(6,815)를 합산해 브랜드평판지수 858,949로 지난 9월과 비교하면 10.84% 상승했다.
3위 메가커피는 참여지수(448,975), 미디어지수(32,175), 소통지수(44,648), 커뮤니티지수(27,771), 사회공헌지수(7,902)를 합해 브랜드평판지수 561,471로 지난 달과 비교해 7.43% 상승했다.
이어 이디야는 브랜드평판지수 502,346, 커피빈은 브랜드평판지수 429,236으로 각각 4위와 5위를 차지했다. 이외에도 빽다방, 할리스, 파스쿠찌, 폴바셋, 엔제리너스 등이 순위에 올랐다.
- 김경희 기자 lululal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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