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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가 2020년 11월 제과제빵 전문점 브랜드평판 조사 결과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0년 10월 4일부터 11월 4일의 제과제빵 전문점 브랜드 30개의 빅데이터 10,698,472개를 분석했다. 지난 9월 빅데이터 9,669,573개와 비교하면 10.64% 상승했다.
브랜드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치킨 브랜드의 브랜드평판 분석은 참여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구분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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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결과, 파리바게뜨는 참여지수(1,764,579), 소통지수(554,497), 커뮤니티지수(536,196)를 합산해 브랜드평판지수 2,855,271로 1위를 차지했다. 지난 9월 대비 38.96% 상승했다.
2위 뚜레쥬르는 참여지수(1,183,519), 소통지수(374,461), 커뮤니티지수(287,379)를 합산해 브랜드평판지수 1,845,360으로 분석됐다. 지난 달 대비 31.54% 상승했다.
3위 던킨도너츠는 참여지수(999,807), 소통지수(255,381), 커뮤니티지수(225,959)를 합산해 브랜드평판지수 1,481,146으로 분석됐고, 지난 달 대비 14.81% 하락했다.
뒤이어 성심당은 브랜드평판지수 863,055로 4위, 홍루이젠은 브랜드평판지수 748,106으로 5위를 차지했다. 이외에도 이성당, 롤링핀, 타르타르, 크리스피크림, 앤티앤스 등이 순위에 올랐다.
- 김경희 기자 lululal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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