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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 환자가 125명 발생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1월 5일 0시 현재, 지역사회에서 108명, 해외유입으로 17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7,050명(해외유입 3,862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 해제자는 119명으로 총 24,735명(91.44%)이 격리 해제 되어, 현재 1,840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51명이며, 사망자는 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475명(치명률 1.76%)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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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발생 신규 확진자(해외유입 제외)는 서울 46명, 경기, 충남 각 23명, 경남 5명, 부산, 인천 각 3명, 대구, 충북 각 2명, 강원에서 1명 발생했으며, 검역에서는 6명이 확인됐다.
- 김정아 기자 jungya@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