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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 환자가 103명 발생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0월 28일 0시 현재, 지역사회에서 96명, 해외유입으로 7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6,146명(해외유입 3,686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 해제자는 92명으로 총 24,073명(92.07%)이 격리해제 되어, 현재 1,612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52명이며, 사망자는 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461명(치명률 1.76%)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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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발생 신규 확진자(해외유입 제외)는 경기 28명, 서울 23명, 강원 14명, 인천 10명, 대전 7명, 경북 5명, 전북, 경남 각 3명, 대구 2명, 충남에서 1명이 발생했으며, 검역에서는 2명이 확인됐다.
- 김정아 기자 jungy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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