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탐앤탐스·파스쿠찌 등 품절대란 불러올 ‘2021년 다이어리’

기사입력 2020.10.27 16:04
  •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2021 스타벅스 플래너 4종과 폴더블 크로스백 3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올해는 스타벅스 플래너 또는 폴더블 크로스백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스타벅스 크리스마스 e-프리퀀시 이벤트는 10월 30일부터 12월 31일까지 미션 음료 3잔을 포함해 총 제조 음료 17잔을 구매하고 e-스티커 적립을 완성한 고객에게 사은품을 증정하는 스타벅스의 대표적인 고객 사은 행사다.

  • 사진=스타벅스
    ▲ 사진=스타벅스

    2021 스타벅스 플래너는 탁상 캘린더처럼 세워 놓고 스케줄을 관리할 수 있는 스탠딩 스케줄러(화이트)를 비롯해 핸디 스케줄러(그린), 루틴 다이어리(미니), 노트 키퍼(아르마니) 등 총 4가지로 구성됐다. 각 플래너마다 디자인과 내지, 크기, 커버 소재 등을 다양하게 구성했다.

    특히, 스탠딩 스케줄러는 버려진 플라스틱을 재활용한 RPET 원사를 커버로 활용했고, 노트 키퍼는 환경을 생각하는 프리미엄 캐주얼 패션 브랜드 아르마니 익스체인지에서 사용 후 남은 원단을 커버로 활용해 환경을 생각하는 지속가능한 발전의 메시지를 담았다.

    핸디 스케줄러와 루틴 다이어리는 구매도 가능하다. 스탠딩 스케줄러에는 휴대용 미니 계산기를 함께 제공하며, 핸디 스케줄러, 루틴 다이어리, 노트 키퍼 3종에는 플래너에 부착하거나 카드나 명함지갑으로도 사용 가능한 미니 포켓을 제공한다. 플래너 외에 신규 아이템으로 트립웨어 전문 브랜드인 로우로우(RAWROW)와 협업한 폴더블 크로스백 3종도 함께 선보인다.

  • 사진=탐앤탐스
    ▲ 사진=탐앤탐스

    커피 전문점 탐앤탐스는 디자인 감성 채널 텐바이텐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2021 탐앤탐스 플래너를 출시했다. 이번 2021 탐앤탐스 플래너는 블랙, 레드, 옐로우, 그린 등 원색의 선명한 컬러 4종으로 구성하여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플래너 내부는 월간∙주간 플랜, 노트로 구성하여 군더더기 없는 내지 디자인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휴대성 높은 메모지와 더스트백을 한 세트로 구성하여 플래너의 실용성과 활용성을 높였다.

    2021 플래너는 탐앤탐스 일부 매장과 탐앤탐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우선 출시되었으며 다음달 2일부터는 탐앤탐스 전국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 사진=파스쿠찌
    ▲ 사진=파스쿠찌

    파스쿠찌도 ‘2021플래너 사전 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파스쿠찌 플래너는 디자인 문구 브랜드 ‘루카랩’과 협업한 제품으로, 파스쿠찌를 상징하는 모카포트와 티라미사르도를 활용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플래너는 북 파우치와 플래너, 스티커가 세트로 구성돼 자신만의 다이어리를 꾸밀 수 있는 ‘DIY형 플래너 키트’, 파스쿠찌를 배경으로한 일러스트가 그려진 플래너와 파우치, 스티커가 세트로 구성되어 있는 ‘일러스트형 플래너 키트’ 등 2종이다. 신제품에 포함된 북 파우치는 플래너 보관은 물론 태블릿 PC, 휴대폰 등 다양한 소지품을 수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파스쿠찌는 2021플래너 출시를 기념해, 사전 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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