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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유가 배우 박보검을 극비리에 옮기는 생애 마지막 임무를 완수할 수 있을까.
26일 영화 '서복' 측은 배우 공유, 박보검 등의 모습이 담긴 1차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영화 '서복'은 인류 최초의 복제인간 ‘서복’(박보검)을 극비리에 옮기는 생애 마지막 임무를 맡게 된 정보국 요원 ’기헌’(공유)이 ‘서복’을 노리는 여러 세력의 추적 속에서 특별한 동행을 하며 예기치 못한 상황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를 담았다. -
내일의 삶이 절실한 전직 정보국 요원 ‘기헌’(공유)은 ‘안부장’(조우진)으로부터 거절할 수 없는 마지막 임무를 제안 받는다. 극비 프로젝트로 탄생한 인류 최초의 복제인간 ‘서복’(박보검)을 안전하게 이동시키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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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은’(장영남) 박사의 보호 아래 평생을 실험실에서 살아온 ‘서복’과 유리창 너머로 ‘서복’의 모습을 유심히 지켜보던 ‘기헌’은 특별한 동행을 시작하게 되고 그와 동시에 예기치 못한 공격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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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이닥친 괴한을 단숨에 제압하고 총을 겨누는 ‘기헌’의 모습과 그의 곁에서 서늘한 표정으로 응시하는 ‘서복’의 모습은 여러 세력들의 추적 속에서 이들의 여정이 어떻게 흘러갈지 관객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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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배우 공유와 박보검이 함께하는 특별한 동행의 시작을 엿볼 수 있는 1차 보도스틸을 공개한 영화 '서복'은 오는 12월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 조명현 기자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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