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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센스 UP!…다양한 스타일링 연출 가능한 ‘앵클부츠’ 인기

기사입력 2020.10.22 10:10
  • 쌀쌀해진 날씨에 가을 대표 패션 아이템 앵클부츠가 주목받고 있다. 앵클부츠는 발목까지 덮어주는 따뜻함과 캐주얼룩부터 페미닌룩, 포멀룩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어 인기 패션템으로 꼽힌다.

  • 사진=엠무크
    ▲ 사진=엠무크

    엠무크의 앵클부츠 컬렉션은 다양한 종류와 컬러를 자랑한다. 라운드형 앵클부츠는 유행을 타지 않는 클래식한 라인으로 부담 없이 어디에나 매치하기 좋고, 좀 더 트렌디한 스퀘어 라인의 앵클부츠는 과하지 않은 적당한 센스를 표현할 수 있다.

    최근 몇 년 사이 많은 이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삭스 앵클부츠는 탄력성이 좋은 소재로 완성되어 흐트러짐 없이 스타일링 하기 좋다.

  • 소다 ‘버클 앵클부츠’, ‘퀼팅 앵클부츠’
    ▲ 소다 ‘버클 앵클부츠’, ‘퀼팅 앵클부츠’

    소다(SODA)는 클래식한 레트로 무드를 재해석한 헥사 버클∙퀼팅 앵클부츠를 출시했다. 헥사(HEXA)의 ‘버클 앵클부츠’와 ‘퀼팅 앵클부츠’는 소다만의 차별화된 프리미엄 라인인 헥사의 F/W 신제품이다.

    또한, 두 제품 모두 가을∙겨울 스테디셀러로 꼽히는 ‘앵클부츠’ 형태에 버클∙퀼팅 등 레트로 포인트 요소들을 더해, 손쉽게 멋스러운 스타일링을 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 사진=레페토
    ▲ 사진=레페토

    레페토는 간결하지만 세련된 디자인으로 다양한 스타일에 활용하기 좋은 윈터 컬렉션 ‘Melo(멜로)’ 부츠를 선보인다. 메종 레페토의 가장 상징적인 모델을 재해석하여 탄생된 카덴스 라인으로, 라운드 형태의 스퀘어 토 디자인과 6cm 높이의 힐로 레트로한 감성을 자아내는 것이 특징이다.

    제이드 스웨이드, 블랙 스웨이드, 블랙, 화이트까지 총 4가지 스타일로 구성되었으며 슈즈 바디 소재에 따라 각기 다른 메탈, 페이턴트 힐을 조화롭게 매치했다.

  • 사진=솔트앤초콜릿
    ▲ 사진=솔트앤초콜릿

    솔트앤초콜릿(Salt & Chocolate)의 앵클부츠는 모던한 디자인으로 스퀘어 앞 코와 발목 뒷부분에 더해진 하운드투스 체크 패턴이 포인트다. 유연한 소재의 밑창과 충격 흡수력이 뛰어난 솔트앤초콜릿의 자체 개발 쿠션 중창을 사용하여 장시간 신어도 무리 없는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부츠 안쪽에 지퍼가 있어 신고 벗기에도 용이하며, 4.5cm의 적당한 굽 높이로 다리가 길어 보이는 장점이 있다. 캐주얼한 청바지부터 페미닌한 원피스까지 두루 매치하여 센스 있는 가을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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