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 환자가 47명 발생해, 국내 총 확진자 2만5천 명을 넘어섰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0월 16일 0시 현재, 지역사회에서 41명, 해외유입으로 6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5,035명(해외유입 3,476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 해제자는 98명으로 총 23,180명(92.59%)이 격리해제 되어, 현재 1,414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85명이며, 사망자는 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441명(치명률 1.76%)이다.

지역 발생 신규 확진자(해외유입 제외)는 서울 17명, 경기 15명, 인천 4명, 대전, 전북 각 2명, 충남에서 1명이 발생했으며, 검역에서는 3명이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