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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 환자가 95명 발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9월 27일 0시 현재, 지역사회에서 73명, 해외유입으로 22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3,611명(해외유입 3,183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 해제자는 82명으로 총 21,248명(89.99%)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1,962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24명이며, 사망자는 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401명(치명률 1.7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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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서울 25명, 경기 18명, 인천 9명, 경북 6명, 부산 3명, 충북 2명, 충남, 전북에서 각 1명씩 발생했으며, 검역에서는 11명이 확인됐다.
- 김정아 기자 jungya@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