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리조트

올가을 맛있는 '미식 여행' 즐기러 가기 좋은 호텔 15곳

기사입력 2020.09.23 15:37
  • 코로나19로 인해 해외여행을 떠날 수 없어 아쉬워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에 국내 호텔들이 맛있는 음식으로 미식 여행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미식 프로모션을 선보이며 고객들의 눈과 입을 유혹하고 있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 '스테이크 하우스’, 아르헨티나로의 미식 여행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의 ‘스테이크 하우스’는 ‘아르헨티나로의 여행’ 프로모션을 오는 9월 25일까지 선보인다. 스테이크 하우스는 이번 프로모션을 위해 아르헨티나 프리미엄 와인과의 페어링을 고려하여 코스 메뉴를 구성했다.

  • 먼저, 신선한 제철 방어에 아보카도 소스와 캐비아를 곁들인 방어 타르타르와 함께 ‘2017 셀렌타인 바렐 셀렉션 샤도네이(2017 SALENTEIN BARREL SELECTION CHARDONNAY)’ 와인을 선보인다. 담백한 흰 살 생선과 과실향이 느껴지는 샤도네이 와인이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이어지는 요리는 그뤼에르 치즈와 크루통을 듬뿍 얹은 어니언 수프로, ‘2018 셀렌타인 바렐 셀렉션 말벡(2018 SALENTEIN BARREL SELECTION MALBEC)’ 와인과 함께 제공된다. 어니언 수프와 묵직한 말벡 와인의 페어링이 매력적이다.

    청량한 사과 민트 셔벗으로 입안을 개운하게 정리한 뒤 이어지는 메인 코스는 소고기 안심스테이크와 메로구이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소고기 안심스테이크는 트러플로 진한 풍미를 더한 감자 퓌레와 버섯 라구와 함께 서비스된다. 안심스테이크와 페어링된 ‘2015 셀렌타인 싱글 빈야드 말벡(2015 SALENTEIN SINGLE VINYARD MALBEC)’은 고급스러운 향과 묵직한 바디감이 특징으로 고객이 한층 완성된 메인 요리를 경험할 수 있게 한다. 메로구이를 선택한 고객에게는 화이트 미소 소스로 맛을 낸 메로구이와 구운 아스파라거스 및 크림 시금치가 서비스된다. 페어링 와인으로는 ‘2019 셀렌타인 바렐 셀렉션 쇼비뇽 블랑(2019 SALENTEIN BARREL SELECTION SAUVIGNON BLANC)’을 제공한다. 디저트는 신선한 베리와 생크림을 곁들인 아르헨티나식 초콜릿 케이크로 전체 코스 요리를 훌륭하게 마무리한다.

    미식 골목 322 소월로 ‘스테이크 하우스’의 ‘아르헨티나로의 여행’ 프로모션은 9월 25일까지 이용 가능하며, 이용 금액은 200,000원이다.

    제주신화월드 '한식당 濟州膳제주선' 면역력 책임져 줄 가을 계절 메뉴 선보여


    제주신화월드 한식당 濟州膳제주선에서 가을 면역력 책임질 계절 메뉴를 선보인다. 면역력 증진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요즘 추세를 반영하여 맛과 영양을 한 번에 담아냈다.

  • 몸의 원기를 회복시켜주는 아르기닌과 타우린이 많아 피로물질을 억제해 주는 전복이 들어간 전복녹두계탕은 천연 해독제라 불리는 녹두와 정성껏 끓여내어 고소하고 담백한 맛을 자랑한다. 가격은 2만 8천원이다. 갈치, 딱새우, 전복, 조개 등 다양한 해산물이 듬뿍 들어가 얼큰한 국물 맛을 자랑하는 해물 갈치 뚝배기도 피로회복과 기력 보충에 좋다. 가격은 3만 8천원이다. 또 항산화 및 면역력 향상에 좋은 셀레늄과 풍부한 비타민과 미네랄을 함유한 국내산 꽃게를 엄선하여 濟州膳제주선 만의 특제 소스로 숙성 시켜 만든 간장게장과 성게 모자반 미역국을 선보인다. 가격은 4만원이다.
     
    이 밖에도 제주신화월드 정통 광둥식 레스토랑 ‘르쉬느아’에서는 북경 오리 한 마리를 8만 8천 원에 즐길 수 있는 ‘르쉬느아 북경 오리 SNS 프로모션’도 선보인다. 북경 오리 한 마리를 드시고 난 후 개인 인스타그램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식사 후기를 포스팅하면 8만 8천원에 할인 받을 수 있다.

    워커힐 한우 숯불갈비 전문점 '명월관', 한우 풍미 느낄 수 있는 '명월관 상차림' 메뉴 2종 선보여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의 한우 숯불갈비 전문점 명월관의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새롭게 '명월관 상차림' 메뉴 2종을 선보인다. 총 6코스로 구성된 명월관 상차림은 명월관이 엄선한 최상급 한우를 다양하게 맛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 먼저, 셰프 특선 죽과 샐러드가 에피타이저로 제공된 후, 부드러운 고기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신선한 한우 육회가 서빙된다. 명월관 상차림의 꽃인 메인 메뉴로는 한우 등심 또는 한우 양념갈비 중 하나를 선택해, 명월관이 정성껏 선별, 손질, 숙성시킨 고기의 풍미를 즐길 수 있다. 한우 육수로 우린 냉면 또는 한우 된장찌개로 식사를 마무리 한 뒤, 입가심을 할 수 있는 간단한 후식이 제공된다. 가격은 한우 등심 정식 15만 5천원, 한우 갈비 정식 13만원으로, 모두 2인 이상부터 주문이 가능하다.

    한편, 워커힐 명월관은 보다 품격있고 쾌적한 미식 체험이 가능하도록 내부 인테리어는 물론, 주방시설 및 배관설비를 대대적으로 정비해 내실을 기했다. 이용시간은 평일 중식 오후 12시~오후 3시(라스트 오더 2시 30분), 석식 오후 5시 30분~오후 9시(라스트 오더 8시 30분)이며, 토∙일요일 및 공휴일은 오후 12시~오후 9시까지다.

    파크 하얏트 서울의 더 라운지, ‘더 테이스트 발효 디너 세트’ 선보여


    파크 하얏트 서울의 모던 한식 레스토랑 ‘더 라운지(The Lounge)’는 발효 식재료를 모든 코스에 활용한 ‘더 테이스트 발효 디너 세트’를 오는 11월 30일까지 선보인다.

  • ‘더 테이스트 발효 디너 세트’는 재래식 된장으로 재워낸 돌문어 된장구이, 천연발효 솔잎식초로 무쳐낸 나물무침, 한우 채끝살구이와 어간장 소스를 곁들인 농어구이, 막걸리 치즈케이크 등 발효 음식의 건강한 맛을 즐길 수 있게 했다. 디너 세트 가격은 1인 10만 원이다. 1인 4만원 추가 시, 식사 내내 완벽한 마리아주를 선사할 ‘강장 백세주’ 한 잔과 와인 두 잔이 제공된다.

    코스는 전남 보성군에서 4년간 발효시켜 만든 감식초로 숙성시킨 쌈무에 새우, 표고버섯, 미나리 등 여섯 가지 채 썬 야채를 넣고 말아서 먹는 칠절판으로 시작한다. 다음으로 구수한 재래식 전통 된장을 사용해 재워낸 완도산 돌문어를 그릴에 부드럽게 구워 부추 샐러드와 함께 먹을 수 있는 완도산 돌문어 된장구이가 이어진다.

    메인요리로 한우 채끝살구이 혹은 농어구이 중 선택할 수 있다. 한우 채끝살구이는 청주산 최상급 투뿔한우(1++)의 채끝살을 저며 달콤한 갈비 소스로 양념해 구워냈으며, 천연 발효 솔잎식초를 활용해 새콤하게 무쳐낸 참나물 무침, 가지나물을 곁들여 먹을 수 있다. 농어구이는 부드럽게 구운 농어 위에 아욱나물과 어간장 소스를 올려 감칠맛이 돋보인다. 식사로 준비되는 영양밥은 고들빼기 김치, 소고기 뭇국과 제철 재료로 만든 반찬들이 함께 나온다. 마지막으로 비스킷 위에 진한 풍미의 치즈 무스로 감싼 치즈케이크와 막걸리 아이스크림을 디저트로 제공해 식사를 달콤하게 마무리해준다.

    인터컨티넨탈, 가을 대표 식재료로 구성한 6코스 프렌치 정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1층에 위치한 로비라운지는 대하, 가리비, 무화과 등 가을 대표 식재료를 활용한 주말 브런치를 10월 3일부터 선보인다.

  • 이번 브런치는 웰컴드링크로 제공되는 사과 라임 콤부차를 시작으로 가을 가리비를 활용한 에피타이저, 프렌치 스타일의 페이스트리 트러플 버섯 수프, 사과, 밤, 호두 등 가을 열매 샐러드, 대하와 쇠고기 안심구이, 무화과 파블로바와 석류 소르베까지 6코스의 프렌치 정찬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극소량의 이산화황만 사용하는 친환경 방식의 에코 샴페인 ‘드라피에 블랑’과 할인가에 페어링도 가능하다. 로비라운지의 가을 브런치는 10월 3일부터 11월 29일까지 매주 주말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운영되며 가격은 1인 기준 7만9천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다. 네이버 페이로 예약 및 결제 시, 1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일식당 ‘타마유라’, 가을 특별 패밀리 세트 메뉴 선보여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2층에 위치한 최고급 일식당 타마유라(Tamayura)에서는 가을 대표 제철 식재료로 맛과 식감을 그대로 살린 단품 메뉴 3종을 10월 31일까지 선보인다.

  • 쫀득한 식감으로 바다의 꽃이라 불리는 멍게와 씹는 맛이 일품인 해삼, 머리부터 꼬리까지 진한 줄무늬가 있고 가을이 제철인 활 보리 새우, 가을철 별미로 꼽는 전어를 얇게 썰어 풍성하게 제공되는 모듬 해산물을 비롯해 향긋한 향과 쫄깃한 맛을 가진 자연송이와 최상급의 한우를 숯불구이로 선보이며, 차돌박이를 곁들인 곤드레나물 솥밥도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10만원부터 15만원이다.

    호텔 서울드래곤시티, 가을 입맛 겨냥한 ‘무화과 특선 코스’ 선보여


    서울드래곤시티는 가을의 대표적인 제철 식재료인 무화과를 활용해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을 ‘무화과 특선 코스’를 선보인다.

  • 모던 프렌치 비스트로 ‘알라메종 와인 앤 다인(A La Maison Wine&Dine)’에서 에피타이저부터 디저트까지 모든 메뉴에 가을에만 맛볼 수 있는 무화과를 위한 스페셜 코스를 마련한 것. 단순히 무화과를 곁들이는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메뉴를 이끌어가는 재료로 부각될 수 있도록 해 무화과의 다양한 맛과 식감을 즐길 수 있다.

    이번 무화과 특선 코스는 무화과가 들어간 칵테일 1잔과 함께 ▲훈제 치즈를 곁들인 무화과 샐러드 ▲오늘의 수프 ▲구운 무화과와 무화과 콤포트를 곁들인 안심 스테이크 ▲꿀에 절인 무화과를 곁들인 티라미수, 그리고 커피 또는 티를 차례로 제공한다. 가격은 성인 1인 기준 8만 5000원(부가세 포함)이다.

    파크 하얏트 부산 라운지, 가을 시즌 한정 ‘어텀 페스티벌’ 음료 프로모션


    파크 하얏트 부산 호텔의 라운지는 제철을 맞은 홍시, 단호박, 흑임자 등을 활용해 가을의 풍미를 가득 담은 ‘어텀 페스티벌’ 음료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 ‘홍시 요거트’는 부드럽고 달콤한 맛의 홍시청과 상큼한 요거트가 어우러져 조화로운 맛을 이룬다. 여기에 맛과 영양이 풍부한 그래놀라를 함께 담아내 간편하게 먹을 수 있어 식사 대용으로도 제격이다. 낮은 열량에 비해 영양소가 풍부해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인 단호박과 고소한 우유가 어우러진 은은한 단맛의 ‘단호박 라떼’는 기분 좋은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 특히 ‘홍시 블랙티’는 독특한 풍미와 향으로 세계 3대 홍차로 꼽히는 다즐링(Darjeeling)에 홍시 과육의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는 홍시청을 함께 우려내 특유의 주황빛 색감이 눈길을 끄는 이색적인 음료로 레몬의 새콤한 맛과 홍시의 달콤한 맛을 함께 느낄 수 있다. 진하고 고소한 흑임자에 달콤한 생크림과 쫀득한 식감의 인절미를 곁들인 ‘흑임자 프라페’는 전통적인 식재료를 트렌디하게 재해석해 남녀노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파크 하얏트 부산의 30층에 위치해 부산에서 가장 아름다운 광안대교 뷰를 자랑하는 라운지에서 깊어가는 가을의 감성을 담은 음료를 맛볼 수 있는 ‘어텀 페스티벌’ 프로모션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자정까지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1잔에 1만8천 원부터이다.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어번 가든 파티’ 선보여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무제한 와인과 라이브 공연을 즐기는 ‘어번 가든 파티’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반얀트리 서울의 시그니처 레스토랑 ‘페스타 바이 민구’의 야외 정원에서 레드 와인과 스파클링 와인을 무제한으로 즐기고 겟올라잇의 라이브 공연을 감상하며 가을의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는 기회다.

  • 메뉴는 미쉐린 2스타 레스토랑 ‘밍글스(Mingles)’의 오너 셰프이자 페스타 바이 민구를 이끄는 강민구 셰프가 와인과 어울리는 요리로 구성했으며, 피시 앤 칩스와 하우스 샐러드, 통 삼겹구이와 로스트 치킨 플래터, 카르보나라 맥 앤 치즈 등이 있다. 어번 가든 파티는 오는 10일 16일까지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된다. 장소는 반얀트리 서울의 단독 건물 ‘더 페스타’ 1층에 위치한 페스타 바이 민구와 야외 정원이다. 어번 가든 파티의 가격은 성인 1인 기준 12만원(세금 포함)이다.

    서울신라호텔, 정원 속에서 즐기는 만찬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운영되는 서울신라호텔 ‘고메 홀리데이’는 추석의 정취를 느끼며 한식 코스와 와인 페어링을 즐길 수 있는 풍성한 만찬을 진행한다. 라이브 재즈 공연이 가을 밤을 낭만을 더욱 고조시킬 예정이다.

  • ‘고메 홀리데이’에 제공되는 식사는 애피타이저부터 메인, 디저트까지 한식으로 구성해 수확의 풍성함을 즐기는 추석의 의미를 곱씹을 수 있도록 기획했다. 특히, 갈비구이를 영빈관 후정에서 직접 구워 제공해 맛은 물론 보는 재미도 더한다.

    ‘고메 홀리데이’ 패키지는 1부(17:00~19:00)와 2부(20:00~22:00)로 나뉘며 디럭스 룸 1박 기준 △고메 홀리데이 입장 혜택 2인 △더 파크뷰 조식 △신라 베어 1개 △체련장(Gym) △어번 아일랜드(야외 수영장) All Day 입장(2인) 혜택으로 구성된다. 더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혜택은 이그제큐티브 비즈니스 디럭스 객실 혹은 수페리어 스위트 선택 시 포함된다.

    호반호텔&리조트, 신선한 로컬재료를 활용한 맛과 영양의 가을 신메뉴 풍성


    호반호텔&리조트가 운영하는 리솜리조트는 서해안 가을특산품인 새우와 꽃게를 활용한 FALL IN FALL 씨푸드요리를 선보인다. 제철 맞은 서해안의 꽃게와 새우는 꽉 찬 살과 달고 담백한 맛이 일품으로 올 가을 리솜리조트 전 사업장에서 다양한 레시피로 즐길 수 있다.

  • 약초의 고장인 제천 포레스트 리솜에서는 직접 담근 발효장과 효소를 사용해 더 깊고 진한 육수를 자랑하는 꽃새찜, 꽃새탕을 준비했다. 다이닝 레스토랑 ‘엘라운지’에서는 새우무스구이와 꽃게케이크, 크림새우와 송화버섯피자 등 이국적인 풍미가 가득한 퓨전메뉴를 맛볼 수 있다.

    서해안 최고의 선셋 스폿으로 유명한 안면도 꽃지해변의 아일랜드 리솜에서는 신선한 야채와 왕새우를 를 곁들인 왕새우밀푀유나베, 왕새우두부전골, 크림깐풍탕수새우, 새우버터구이 등 다양한 메뉴를 준비했다. 야외 아일랜드 57 바에서는 선셋칵테일 페어링 메뉴로 왕새우튀김, 매콤칠리크랩, 통오징어&진미채퇴김을 추천한다.
     
    한편 충남 예산의 스플라스 리솜은 예산시장국수와 씨푸드재료를 사용해 셰프들의 국수요리경연을 펼쳤다. 이 중 평가단의 입맛을 사로잡은 3가지 국수요리는 새우와 각종야채, 토마토를 끓인 소스의 왕새우비스큐누들, 고소한 매운맛의 참깨와사비 비빔국수, 5시간 이상 우려낸 진한 국물이 일품인 새우바지락예산국수로 올 11월까지 더 다이닝 레스토랑에서 만날 수 있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모모카페', ‘쌈 쓰리’ 쌈 한상 차림 프로모션 메뉴 선보여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의 캐주얼 다이닝 ‘모모카페 (MoMo Cafe)’는 나만의 스타일로 쌈을 즐길 수 있는 ‘쌈 쓰리’ 쌈 한상 차림 프로모션을 9월 30일까지 매일 런치와 디너에 선보인다.

  • ‘쌈 쓰리’ 쌈 한상 차림 프로모션에는 한식, 중식, 양식 총 3가지 메뉴이다. ‘한식 한상 차림’은 신선한 쌈 채소와 유자 드레싱을 곁들인 그린 샐러드, 한식에 빠질 수 없는 삼겹살, LA갈비, 김치볶음밥, 전, 해물 된장찌개 등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양식 한상 차림’은 또띠아에 싸먹는 멕시코 요리 치킨 화지타와 식전 빵, 보코치니 시저 샐러드, 부채살, 해산물 부야베스, 파스타, 피자 등으로 구성 되어있다. ‘중식 한상 차림’은 중식 샐러드를 시작으로 동파육 쌈, 흑후추 소고기, 해물 짬뽕탕, 볶음밥, 크림 치킨, 꽃빵 튀김 연유, 옥수수 빠스 등으로 구성 되어있으며 모든 메뉴에는 아메리카노 1잔이 포함되어 있으며1인 기준35,000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다.

    쌈 한상 차림 프로모션은 모모카페에서 오는 9월 30일까지 매일 런치와 디너에 선보이며 런치는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 2시30분까지, 디너는 오후 6시부터 저녁 9시30분까지 운영된다.

    홍대 라이즈 오토그래프 컬렉션 '차르(CHARR)', Sun RYSE in 강원도 프로모션


    홍대 라이즈 오토그래프 컬렉션의 레스토랑 차르(CHARR)에서 ’Sun RYSE in 강원도(썬 라이즈 인 강원도)’ 프로모션 메뉴를 오는 9월 30일까지 선보인다.

  • ‘Sun RYSE in 강원도’는 엄선된 한국의 제철 식재료를 활용하여 창의적이고 조화로운 메뉴를 선보이는 차르만의 특색을 가득담아 준비했다. 강원도를 주제로한 특별한 메뉴들로 구성된 이번 프로모션은 여름이 제철인 양양의 복숭아, 동해의 오징어, 원주의 고구마 등 강원도가 자랑하는 특산물을 적극 활용해 색다른 맛과 미식경험을 제공한다. 

    차르는 다양한 강원도의 식재료를 차르만의 창의성과 개성이 담긴 특별한 메뉴로 탄생시켰다. 과육이 연하고 당도가 높아 사랑받는 양양의 복숭아는 그릴에 한 번 구워 그 달콤함을 배로 증가시킨 샐러드로 제공해 차르를 찾는 고객들의 입맛을 돋울 예정이며, 여름부터 제철인 동해의 오징어는 오징어 먹물까지 온전히 즐길 수 있는 리조토로 선보인다. 그 외에도 정선의 감자, 홍천의 찰옥수수 원주의 고구마 등 다양한 강원도의 식재료를 활용한 스폐셜한 메뉴들을 준비했다.

    에피타이저부터 메인요리, 디저트까지 완벽하게 구성된 스페셜 세트 메뉴는 런치 2인 69,900원(세금 포함) / 디너 2인 129,900원(세금 포함)의 가격에 제공된다. 더불어, 디너에는 차르의 시그니처 메뉴인 ‘토마호크 그릴 스테이크’(단품 주문시 18만원)를 12만원 추가로 메인 메뉴와 대체할 수 있어 강원도 스페셜 메뉴와 차르의 시그니처 메뉴를 더욱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목시 서울 인사동, 가을 맞이 ‘Fall in Pasty’ PKG 선보여


    목시 서울 인사동 호텔은 가을을 맞이하여 낙엽 밟는 소리와 어울리는 크리스피한 패스트리 피자를 객실에서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 ‘Fall in Pastry’ 패키지는 패스트리 피자와 맥주 2캔이 포함되어 객실에서 넷플릭스를 보며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준비 했다. 패키지에 제공되는 페스트리 피자는 페퍼로니와 모짜렐라 치즈가 올라가 고소한 풍미를 느낄 수 있으며 페스트리 도우를 사용하여 피자 끝까지 바삭함을 느낄 수 있다. 피자와 맥주가 포함된 본 패키지는 9월 21일부터 판매되며 피자와 맥주 셋트는 체크인당일 루프탑 바 목시에서 오후 5시 이후에 받아 볼 수 있다. 가격은 86,000원부터다.

    이비스명동, 추석 맞이 ‘5! 나라 Wine Tour 패키지’ 선봬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명동 호텔에서는 10월 1일부터 3일까지 ‘5! 나라 Wine Tour 패키지’를 선보인다.

  • 프랑스, 칠레, 이탈리아, 스페인, 아르헨티나 총 5개국의 유명 와인을 매일 색다르게 마음껏 경험해 볼 수 있는 이번 패키지는 레드 와인과 함께 화이트 와인, 스파클링 와인까지 다양한 종류의 와인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해당 패키지는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명동 호텔 최고 층에 위치한 르바(Le Bar)에서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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