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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가 2020년 9월 제과제빵 전문점 브랜드평판 조사 결과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0년 8월 6일부터 9월 6일까지의 제과제빵 전문점 브랜드 30개의 빅데이터 9,669,573개를 분석했다. 지난 8월 빅데이터 11,237,561와 비교하면 13.95%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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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치킨 브랜드의 브랜드평판 분석은 참여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구분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산출했다.
분석 결과, 파리바게뜨는 참여지수(937,122), 소통지수(531,959), 커뮤니티지수(585,611)를 합산해 브랜드평판지수 2,054,692로 1위를 차지했다. 지난 8월 대비 25.42% 하락했다.
2위 던킨도너츠는 참여지수(993,968), 소통지수(471,293), 커뮤니티지수(273,318)를 합산해 브랜드평판지수 1,738,579로 분석됐다. 전달 대비 3.43% 감소했다.
3위 뚜레쥬르는 참여지수(562,312), 소통지수(493,334), 커뮤니티지수(347,221)를 합산해 브랜드평판지수 1,402,867로 분석됐고, 전달 대비 41.50% 하락했다.
뒤이어 성심당은 브랜드평판지수 894,180으로 4위, 크리스피크림는 브랜드평판지수 636,313으로 5위를 차지했다. 이외에도 홍루이젠, 이성당, 앤티앤스, 롤링핀, 못난이꽈배기 등이 순위에 올랐다.
- 김경희 기자 lululal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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