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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화사가 힙하고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드러냈다.
한섬에서 전개하는 미국 캐주얼 브랜드 ‘타미 진스(Tommy Jeans)‘가 2020년 가을 시즌을 맞이해 브랜드 뮤즈 화사와 함께한 캠페인 화보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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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이후 ‘프로 집순이‘라는 별명을 얻은 화사는 이번 화보에서 ‘Stay home with Tommy‘라는 컨셉으로 집안에서 셀카 찍기, 방구석 패션쇼하기 등 다양한 집콕 라이프를 연출하며 털털하면서도 섹시한 반전 매력을 여과 없이 방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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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속 화사는 브랜드의 아이코닉한 로고가 돋보이는 티셔츠, 스웻셔츠, 플리스를 비롯한 데님 팬츠, 풋웨어, 액세서리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편안하면서도 감각적인 룩을 선보이며 힙한 레트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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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90년대 스트리트 패션에서 영감을 받아 출시된 타미 진스의 이번 가을 컬렉션 제품은 전국 타미 진스 매장 및 H 패션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 권연수 기자 likegoo@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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