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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썸플레이스가 2020년 9월 커피전문점 브랜드평판 조사 결과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0년 8월 2일부터 9월 2일까지의 커피전문점 32개 브랜드의 빅데이터 4,318,370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와 소통량, 브랜드 확산량을 측정했다. 지난 8월 브랜드 빅데이터 6,184,286개와 비교해 30.17%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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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 결과에 따르면, 투썸플레이스는 참여지수(537,976), 미디어지수(87,516), 소통지수(56,181), 커뮤니티지수(14,003), 사회공헌지수(9,715)를 합산해 브랜드평판지수 705,391로 1위를 차지했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796,967과 비교하면 11.49% 하락했다.
2위를 차지한 스타벅스는 참여지수(465,231), 미디어지수(86,706), 소통지수(68,801), 커뮤니티지수(31,415), 사회공헌지수(11,870)를 합산해 브랜드평판지수 664,023으로 지난 8월과 비교하면 68.64% 하락했다.
3위 메가커피는 참여지수(467,168), 미디어지수(24,849), 소통지수(27,707), 커뮤니티지수(13,466), 사회공헌지수(5,230)를 합해 브랜드평판지수 538,420으로 지난 달과 비교해 2.58% 상승했다.
또 이디야는 브랜드평판지수 367,637, 할리스커피는 브랜드평판지수 309,375로 각각 4위와 5위를 차지했다. 이외에도 빽다방, 파스쿠찌, 커피빈, 엔제리너스, 폴바셋 등이 순위에 올랐다.
- 김경희 기자 lululal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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