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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사태로 인해 프라이빗한 여행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이에 제주신화월드가 프라이빗한 스테이에 안성맞춤인 상품을 선보인다.
이번 상품은 서머셋 제주신화월드의 ‘제주 한달살기’에 추가 혜택 및 기간 옵션이 더해진 상품으로 최소 7박부터 예약 가능하다. 46평형 프리미엄 콘도미니엄 서머셋은 3개의 침실과 2개의 욕실, 그리고 풀 옵션 주방까지 마련되어 최대 5인 가족이 머물 수 있으며, 제주신화월드의 레스토랑, 테마파크, 워터파크, 그리고 각종 편의시설을 함께 이용할 수 있어 이상적인 스테이가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투숙하는 동안 서머셋 제주신화월드의 조식 뷔페를 1인 2만 원의 부담 없는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체크아웃 전까지 원하는 날 사용할 수 있도록 쿠폰제로 운영한다. 또, 제주신화테마파크 자유이용권과 신화관 스카이풀 수영장 및 플레이스테이션존 무료 이용, 리조트 내 직영 식음 업장 할인, 결제 금액에 대한 신화리워드 포인트 적립 등 멤버십 혜택, 그리고 쏘카(SOCAR) 서비스 35%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그 밖에도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제주신화월드 주변에 위치한 오름과 곶자왈을 거닐며 힐링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제주곶자왈도립공원’과, ‘화순곶자왈생태탐방숲길’은 남녀노소 걷기 좋은 코스로 피톤치드를 마시며 몸과 마음을 정화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서머셋 제주신화월드에서 7박 이상 머무는 동안 자연과 함께하는 힐링 코스로 적극 추천한다.
한편, 서머셋 제주신화월드는 최소한의 접촉으로 고객의 편의를 제공하는 ‘인 카(In-car) 서비스’도 실시 중이다.
- 서미영 기자 pepero99@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