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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샘 해밍턴 / 사진 : 쥬비스 다이어트 제공
방송인 샘 해밍턴이 다이어트 성공 후 훈남이 되어 나타났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속 윌리엄과 벤틀리의 아빠인 그는 말 그대로 훈남 아빠로 돌아왔다.
오늘(7일) 오후 5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예고했던 샘 해밍턴이 오전에 다이어트 후 화보 촬영 현장컷을 깜짝 공개하며 라이브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120kg에서 다이어트를 시작했던 샘 해밍턴은 오늘 감량 전 자신의 등신대 옆에선 모습의 사진을 공개해 체중 감량에 완벽하게 성공한 모습을 선보였다. 체중 감량만큼이나 눈길을 끈 모습은 바로 샘 해밍턴의 트레이드마크와 같던 수염을 깔끔하게 정리한 모습.
덥수룩한 콧수염과 턱수염을 말끔하게 면도 한 샘 해밍턴의 얼굴에는 날렵한 턱선이 드러났고 감량 전 자신의 모습 옆에서 찍은 사진은 샘 해밍턴이라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슬림해진 모습을 선보여 마치 헐리우드 배우를 연상케 하는 등 다이어트 후 완벽하게 이미지 변신에 성공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오늘 오후 5시에 진행될 샘 해밍턴의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에서는 다이어트에 대한 궁금증을 샘 해밍턴이 직접 답변해 주는 ‘다이어트 무엇이든 물어보 샘’ 등의 코너가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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