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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연승에 성공하며 소향, 위너 강승윤과 함께 랭킹 3위 등극한 가왕 ‘장미여사’의 거침없는 질주는 계속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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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6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장미여사’를 위협할 초특급 복면가수 8인의 무대가 공개된다.
지난주 가왕 ‘장미여사’가 절절한 선곡인 ‘어매’로 6연승에 성공했다. 그녀의 무대를 본 누리꾼들은 “가왕 클래스 남다르다”, “첫 소절부터 눈물 팡” 등의 반응을 보이며 가왕 ‘장미여사’를 극찬했다. 그녀는 6연승에 성공하며 소향, 이석훈, 위너 강승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공동 3위에 이름을 올렸는데, 과연 7연승까지 성공하며 단독 랭킹 3위의 자리를 얻어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7연승을 앞둔 ‘장미여사’에게 대적할 만한 실력자가 등장해 눈길을 끈다. 복면가수의 듀엣 무대를 본 윤상은 “가왕에게 도전장을 내밀 수 있는 분”이라고 말하며 복면가수의 가왕전 진출을 점친다. 이에 다른 판정단들도 “중독성 있는 음색”이라고 평하며 입을 모아 극찬한다.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복면가수 8인의 듀엣 무대는 오늘 저녁 6시 20분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김정아 기자 jungy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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