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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호중이 칭찬해'를 부른 '위대한배태랑' 활약

기사입력 2020.09.01.09:39
  • 사진 : JTBC '위대한 배태랑'
    ▲ 사진 : JTBC '위대한 배태랑'
    가수 김호중이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하며, '위대한 배태랑'에 재미를 더했다.

    지난 31일 방송된 JTBC '위대한 배태랑'에는 배우 다니엘 헤니가 출연해 출연진 김용만, 정형돈, 안정환, 현주엽, 정호영, 김호중과 만났다. 특히 김호중은 막내로서 적극적으로 활약해 눈길을 끌었다.

    첫 웃음 포인트는 농구 대결이었다. 김호중은 다니엘 헤니와의 3점 슛 농구 대결에서 “여기서 (이 자리에서) 넣으면 햄버거 세트를 사달라”며 게임을 시작, 세상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슛 자세로 시청자에게 웃음을 안겼다. 김호중은 발목 부상으로 인해 참가하지 못하는 배드민턴 게임에서 해설가로 입담을 자랑하거나, 셔틀콕 100개 치기 미션, 글로벌 고요 속의 외침 등으로 ‘위대한 배태랑’ 멤버들과의 케미도 뽐냈다.
  • 뿐만 아니라 김호중은 주어진 만찬 시간을 통해 남다른 먹방 실력을 보여주는 것은 물론, 다니엘 헤니를 향해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주져서 감사드리고, 저희가 미국에 가게 되면 집에 놀러가게 해달라”며 팬심까지 잊지 않았다.

    한편, 본인의 인생 이야기를 담은 김호중의 ‘우리家’는 오는 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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